경상권/경남
무학산 종주(시루봉~무학산~대곡산)-2015.10.9일
요다애비
2015. 10. 10. 04:45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가고파〉의 바다, 이은상이 태어나고 살았던 마산 무학산에 다녀왔습니다.
무학산(762m)은 산세가 마치 학이 춤추는 듯 날개를 펴고 나는 형세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는 마산만과 진해만, 마창대교는 물론이고 멀리는 다도해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