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조암에서 오르지 못한 울산바위 (2020.10.28일)
10.28일 오전에 해파랑길을 완주한 후, 오후에는 설악산 울산바위에 가기 위해 설악동을 찾아갔습니다.
설악동에서 시작하여 호기롭게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계조암에 가니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와야 했습니다. 금강산 가려다 못 간 울산바위나 저의 처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그래도 단풍 구경은 잘했습니다.
<설악산 계조암 산행 기록>
<설악산 계조암 산행 궤적 비디오>
<설악산 계조암 산행 사진>
▼ 설악산 입구에서 산행 시작
▼ 울산바위로...
▼ 신흥사 일주문
▼ 통일대불
▼ 울산바위
▼ 신흥사에서 본 설악산
▼ 사천왕문을 비켜 지나며....
▼ 단풍 계곡으로...
▼ 내원암
▼ 울산바위를 올려다보며...
▼ 뒤돌아 본 풍경
▼ 단풍과 울산바위
▼ 절정인 단풍
▼ 계조암 석굴
▼ 흔들바위
▼ 석굴 주변 풍경
▼ 계조암 석굴과 울산바위
▼ 탐방로 통제로 울산바위에 가지 못하고 하산...
▼단풍 속으로 하산
▼ 다시 내원암으로 내려와...
▼ 아쉬움에 뒤돌아 보며...
▼ 태풍 피해 복구 임시 가교도 지나고...
▼ 천천히 단풍을 감상하며...
▼ 신흥사 경내
▼ 사천왕문을 통과하여...
▼ 통일대불을 지나...
▼ 설악동 주차장에서 아쉬운 산행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