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휴일에 억새를 보기 위해 영남알프스에 갔다 왔습니다.
부산역에서 7시 20분 SRT를 타고 7시 42분 울산(통도사) 역에 도착하여
약 7시 53분경에 도착하는 1328번 버스를 이용하여 배내고개에 도착하였습니다.
1328번은 공휴일과 주말에만 증차된 차편으로 백련마을까지 운행된다고 하더군요.
8시 40분경에 배내고개를 출발하여 배내봉~간월산(1,069m)~간월재~신불산(1,159m)
~신불평원~영축산(1,081m)~함박등~백운암~통도사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산행 내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햇빛에 반짝이는 억새를 실컷 보았던 하루였습니다.
▼ Tranggle 기록
▼ OruxMaps기록
▼ 배내고개 들머리 표지판
▼ 배내고개 오두메기 안내판
▼ 배내봉 표지석(09:10분)
▼ 간월산과 신불산
▼ 재약산과 천황산
▼ 간월산과 멀리 보이는 신불산
▼ 천길바위
▼ 억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간월산 표지석(10:20분)
▼ 아래에는 간월재, 건너편 산이 신불산입니다.
▼ 간월산 공룡능선 방향
▼ 간월산 규화목
▼ 여유롭게 억새를 감상하는 사람들.
▼ 12시에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상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습니다.
▼ 간월재 억새가 햇빛을 받아 빛이 나고 바람에 일렁입니다
▼ 산상음악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 간월재를 뒤로 하고 신불산으로 향합니다.
▼ 신불산 오르는 중간에서 본 간월재와 간월산
▼ 간월재에는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 신불산에 오르면서 점심을 먹었던 테크를 뒤돌아 봅니다.
▼ 신불산 정상이 보입니다.
▼ 영축산과 함박등, 시살등도 보입니다.
▼ 신불산(12:25분)
▼ 신불산 공룡능선
▼ 신불재와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재에도 억새가 한참입니다.
▼ 신불평원에도 억새 천지입니다
▼ 영축산이 역광으로 보입니다
▼ 아리랑리지
▼ 제가 좋아하는 정겨운 곳입니다.
▼ 걸어온 곳을 되돌아봅니다
▼ 영축산(14:35분)
▼ 함박등, 시살등이 역광에 비쳐 보입니다
▼ 함박등 가면서 영축산을 뒤돌아 보며.
▼ 영축산
▼ 함박등, 시살등 방면
▼ 함박등(15:10분)
▼ 능선에서 백운암 방면으로 하산합니다(15:20분)
▼ 통도사 암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백운암(15:45분)
▼ 하산 완료 후 뒤돌아 본 영축산
▼ 통도사 근처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 통도사 일주문
▼ 통도사 입구(산행 종료합니다. 17: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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