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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인권/서울61

조용필 위대한 탄생 2023과 청와대 관람(2023.5.14일) 애들이 조용필 위대한 탄생 2023 티켓을 구입해 줘서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시간여 동안 쉼없이 공연을 하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호응하는 관중들도 대단하였고요...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한 다음날에 청와대를 관람을 하였습니다. 청와대 외부는 아주 잘 가꾸어져 있어서 좋았지만, 내부 관람은 입장 불가 지역이 대부분이어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개방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023. 5. 18.
서서울 호수공원 산책(2022.5.7일) 이른 아침에 서서울호수공원과 능골산을 산책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아침운동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여러 곳 중에서 옛 정수장을 일부 남겨고 개조해서 가꾼 몬드리안정원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서울의 공원' 홈피에서 퍼옮김 2009년 10월에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의 옛 신월정수장에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친환경공원입니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시작된 이곳은 50년 만에 시민의 쉼터로 새 단장하여 개방되었고,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의 숲과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총 217,946m²의 서남권 최대 규모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열린 풀밭 : 100인의 식탁 뒤편에 위치한 열린 풀밭은 벤치에 앉거나 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너른 잔디밭 위로 느티나.. 2022. 5. 18.
도선사(2019.11.21일)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862년(경문왕 2) 도선이 창건했으며 1863년(철종 14) 김좌근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을 신축했다. 1887년(고종 24) 임준이 5층 석탑을 세우고 그 안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1903년 혜명이 고종의 명을 받아 대웅전을 중건했으며, 1904년 국가 기원 도량으로 지정받았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백운 정사·독성각·천불전 등이 있으며, 1977년 11월 15일에 완공된 호국참회원은 종합포교센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콘크리트 한옥식 건물이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도선사 석불이 있다.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2019. 11. 29.
창경궁(2019.11.20일)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본래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었다. 그 후 1483년 수강궁 자리에 별궁인 창경궁을 건립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16년 다시 세웠으며,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소실된 많은 전각들이 1633년에 중건되었다. 1656년에 요화당·난향각·취요헌·계월각 등 4개의 전각을 지었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꼭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2019. 11. 29.
세계문화유산 창덕궁(2019.11.20일) -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퍼옴 - 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 1405년(태종 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구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 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 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2019. 11. 29.
용산 전쟁기념관(2019.11.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세심히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도 들기도 하고요... - 위키백과사전에서 퍼옴 - 전쟁기념관은 옥내 전시와 옥외 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 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 역사실, 6·25 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 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 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 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 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 2019. 11. 25.
서울 명동성당(2019.11.19일)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심장인 명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이었지만 마음은 포근하였습니다.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 성당, 명동 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이다. 우리나라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평면은 라틴십자형 삼랑식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설계와 감독은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담당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하 묘지에 안장했으며, 1945년 이름을 종현 성당에서 명동대성당으로 바꾸었다. 교회 창설 200주.. 2019. 11. 25.
청계천(2019.11.19일) 2019. 11. 22.
아름다운 사연이 있는 성북동 길상사(2018.8.15일) 아침인데도 서울은 너무 더워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립니다. 서울 온 김에 옆지기와 성북동 길상사에 같이 들렀습니다. 일반적인 절과는 다른 맛이 있는 곳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급 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하였다.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 범종각, 일주문, 적묵당, 지장전, 설법전, 종무소, 관세음보살석상, 길상화 불자 공덕비 등이 배치되어 있다. 사찰의 대웅전격인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를 봉안.. 2018. 8. 16.
도봉산(망월사~신선대~오봉~여성봉)-2015.6.28일 서울 생활 마지막 휴일.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몇 번 갔었던 곳이지만 볼 때마다 먼진 곳입니다. 2015. 6. 29.
한강변 산책(2015.3.22일) 일요일 이른 아침, 오랜만에 한강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마포에서 한강대교와 노들섬, 여의도 시민공원을 거쳐 약 두 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황사가 심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2015. 3. 22.
청계산(2015.3.8일) 정부 경영평가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인쇄소에 보낸 후, 근 3개월 만에 서울 근교에서 가보지 못했던 청계산에 다녀왔습니다. 정상 근처의 만경대외에는 바위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육산이더군요 정상 근처의 음지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상당히 미끄럽고 진흙탕 구역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홀로 걸었던 산행이었습니다. 2015. 3. 10.
도봉산(여성봉-오봉-신선대-도봉탐방지원센터)-2014.12.7일 삼년반만에 세 번째로 도봉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은 동료들과 함께였지만, 이번엔 홀로입니다. 아침 7시 숙소를 출발하여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70번 버스를 타고 송추계곡에서 하차했어야 했으나 어찌 넋을 놓고 있었던지 의정부까지 가버렸습니다. 다시 역방향 시외버스를 타고 송추계곡으로 왔더니 거의 한 시간 정도를 허비하였습니다. 산행은 송추계곡에서 시작하여 여성봉과 오봉, 그리고 신선대와 마당바위를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약간 미끄러운 지역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도봉산은 북한산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산인 것 같습니다. 눈 오는 날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 산행기록 ▷ 송추계곡 입구-2.8Km-여성봉(10:11)-1.3Km-오봉(10:56).. 2014. 12. 10.
서울 안산자락길(2014.10.26일) 일요일 오후에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 자락길을 걸었습니다. 안산 자락길은 대부분 나무테크를 깔려 있어 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 코스를 일주하고 안산 봉수대를 둘러보는데 약 7Km 정도였으며, 빠른 걸음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서울 중심지임에도 녹지가 잘 보존되어 있었고 사방팔방 서울 도심지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14. 10. 27.
여의도 한강시민공원(2014.9.14일) 일요일 늦은 오후 공원 풍경입니다. 201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