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길 99번지

후쿠오카성을 둘러보고 인근에 있는 오호리공원에 왔습니다. 오호리공원은 뛰거나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도 타는 많은 시민들이 눈이 뜁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거의 만나지 못했던 중국의 시끄러운 단체 관광객들을 만났습니다. ▼ 오호리 공원(大濠公園) 오호리 공원(大濠公園)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이다. 연못이 공원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의 공원이다. 원래는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판 것으로, 중국의 시 호를 모방한 것이다. 기다란 형태의 연못 중앙에는 3개의 섬이 있는데, 다리로 건너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연못 주변에는 3,000그루의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는 약 2km의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 공원을 산책하며... ▼ 후쿠오카시미술관(福岡市美術館..

▼ 히로시마 관광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곧바로 신칸센을 타고 후쿠오카로 향합니다... ▼ 후쿠오카의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간 여유가 있어 후쿠오카성으로 향합니다. 호텔 픽업 운전기사가 후쿠오카성은 규모가 작아 비추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카타역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오호리공원역에 하차하여 후쿠오카성을 둘러봅니다. ▼ 오호리공원역에서 후쿠오카성으로... ... 비가 내린 후여서 공기도 아주 좋고, 철쭉도 가득 피어 있습니다... ▼ 후쿠오카성이 보이네요 ▼ 성문을 지나서... ▼ 시오미야구라(潮見櫓)(傳) (현지정 문화재 1952년 3월 29일 지정) 후쿠오카성에 50곳 가까이 있었던 망부의 하나입니다. 다이쇼(대정) 초기에 하마노마치(浜の町)의 구로다(黒田) 별저로 이축되어, 1956년에 다시 이축되었습니..

히로시마성에서 나와 히로시마 현립미술관 옆 슈케이엔 정원으로 향합니다... ▼ 히로시마 현립미술관 ▼ 슈케이엔 정원(縮景園) 16세기에 조성한 고요한 도시 정원에 잉어 연못, 찻집, 꽃나무가 있습니다. ▼ 입장료를 내고 정원을 둘러봅니다... ▼ 슈케이엔(폭포중심에서 약 1.22~1.46km) 이 정원은 1620년에 히로시마 아사노 영주의 가신이었던 우에다 소코가 영주의 별장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전쟁 전에 히로시마 사람들이 "센텔"이라고 애칭 했던 정원은 역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폭격 직후 다수의 생존자들이 이곳으로 피신했으나 치료를 받기 전에 사망했습니다. 그들의 유해는 정원 안에 안장되었습니다. (Shukkelen, 촬영: 마츠모토 엘리치, 1945년 9월) ▼ 정원이..

히로시마 호국신사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있는 히로시마 성으로 갑니다... ▼ 히로시마 대본영 터(広島大本営跡)의 숲을 바라보고... ▼ 히로시마 대본영 터(広島大本営跡) ▼ 히로시마 성 천수각(天守閣) ▼ 내부에 입장은 않고 겉만 쳐다 봅니다 ▼ 다시 본영터를 지나서... ▼ 메이지 27년 전역 히로시마대본영비(明治二十七八年戦役広島大本営碑) ▼ 히로시마 성을 나오며... ▼ 히로시마 호국신사 오도리이 ☞ 히로시마 성에서 나와 슈케이엔정원으로... ※ 일본어 구사능력이 없어서 여행 중 일본 내 지명이나 설명은 Google 맵과 번역기를 이용하였으며, 번역이 다소 어색하고 착오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기념공원을 둘러보고 히로시마 호국신사(広島護国神社)와 히로시마성(広島城)이 있는 히로시마 대본영 터(広島大本営跡)에 왔습니다. ▼ 평노(平櫓) ▼ 사적 히로시마 유적 안내판 ▼ 사적 히로시마 성터 니노 마루 오미 오몬 (복원) 규모 자리행 7.64m, 양간 4.85m, 처마출 1.27m, 처마높이 7.03m, 동고 10.61m 구조 처마 오모테몬은 천정기말(16세기 말) 무렵의 건조로 추정되어 1970년의 원폭 피폭에 의한 소실까지의 약 350년간 존속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표면문은, 헤세이 원년의 히로시마성 축성 사백년을 기념해 복원에 착수해, 헤세이 3년에 완성된 것입니다. 이 헤이세이의 복원에서는, 쇼와 9년에 당시의 육군 제5사단 경리부가 작성한 실측도를 바탕으로, 발굴 조사의 성과나 메이지..

원폭돔을 구경하고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가 있는 평화기념공원을 둘러봅니다... ▼ 또다시 모토야스 다리(元安橋)를 건너 평화기념공원으로... ▼ 국립 히로시마 원폭 사망자 추도 평화 기념관 ▼ 평화기념, 사망자 추모공간 평화기념 사망자 추모공간은 원자폭탄 사망자를 엄숙히 추도하고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장소입니다. ▼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히로시마의 상공 약 600이터에서 폭 발하여 일신과 폭풍, 방사선이 발생했습니다. 원폭낙하 중심지 부근에서는 열선에 의하여 지표면의 온도가 섭씨 3,000-4,000도에 달했으며, 동시에 풍속은 초속 440미터에 이르렀습 니다. 또한 이 때 대량의 방사선이 방출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파괴되었으며, 고귀한 수많은 생명..

일본여행 네째날은 히로시마 원폭돔(原爆ドーム),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 히로시마성과 슈케이엔 정원 등 히로시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예정이며, 관광 후 후코우카에 가서 그 곳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 호텔에서 나와 평화기념공원으로 향합니다... ▼ 모토야스 다리(元安橋)를 건너려니, 원폭돔 위 부분이 조금 보입니다.. ▼ 모토야스 다리(元安橋)에서 원폭돔을 바라보고... ▼ 아이오니교(相生橋)를 건너 원폭돔으로... ▼ 원폭돔 주변 조형물 ▼ 세계유산 원폭돔 (안내판 내용) 원폭동의 원래 건물은 체코 건축가 얀 렛트르의 설계로 1915년 4월에 히로시마현 물산진열관으로 완공되어 특징적인 녹색 돔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물산진열관..

이와쿠니성을 둘러보고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와 깃코공원을 둘러봅니다. ▼ 공원을 둘러보며 ▼ 하쿠산히마 신사(白山比咩神社) ▼ 요시카 공원의 옛 벚꽃 요시카 공원에는 메이지 시대에 심어진 전국에서도 굴지의 고 벚나무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당시를 요시카와 이에모토 집사장의 후지타 시노 씨가 메이지 19년 1월 21일 요시카와가로부터 주어졌다. 요시노 사쿠라 (소메이 요시노)가 요시카 신사 주변에 심었습니다. 왕벚나무는 50년 정도가 수명이라고합니다. 그러나 요시카 공원의 옛 벚꽃은 백년 이상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계속 "백년 벚꽃"이라고도합니다. 이 벚꽃은 메이지 시대의 사진에도 현재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당시 심어진 「백년 벚꽃」의 한 책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보충 신사... ▼ 요시카신사..

긴타이교를 둘러보고 이와쿠니성의 개방 마감시간이 머지않아 서둘러 이와쿠니성을 구경하러 갑니다... ▼ 로프웨이를 타고 이와쿠니성으로 올라갑니다... ▼ 로프웨이에서 내려 이와쿠니성까지 약 300m, 나는 오른쪽 산길 지름길로.... 양쪽 길 모두 비슷한 시간에 성에 도착합니다 ▼ 호젓한 길을 따라서... ▼ 이와쿠니 시가지도 내려다보며... 이와쿠니성 ▼ 이와쿠니성 내부 다른 여느 성과 비슷한 구조, 성주의 밀랍인형, 갑옷, 무기 등이 전시디어 있으며, 특히 긴타이교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성안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이와쿠니시가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니시키 강물이 휘돌아가는 장면도 보이고요... ▼ 다시 성 내부를 돌아보며... ▼ 성밖으로 나와서... ▼ 로프웨이 상단역 근처..

JR미야지마구치역에서 이와쿠니역(岩国駅)으로 이동, 역 앞 1번 승강장에서 21번 버스로 환승하여 긴타이교 버스정류장에 하차하여 긴타이교(錦帯橋)와 이와쿠니성(岩国城)을 둘러보았습니다. ▼ 긴타이교(錦帯橋) 긴타이교(錦帯橋きんたいきょう)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의 니시키가와강에 가교된 목조 아치교이다. 일본 3대 명교(名橋), 일본 3대 기교(奇橋)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명승지 중 한 곳이다. 초대 이와쿠니번주 깃카와 히로이에가 이와쿠니성을 축성한 이후, 이와쿠니성과 성하 마을을 잇는 다리를 건설했지만, 니시키가와 강의 홍수로 자주 유실되었다. 3대 번주인 깃카와 히로요시는 홍수에 견딜 수 있는 다리를 만들도록 착수한다. 교각이 없으면 유실을 면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목수인 고다마 구로에몬을 가..

▼ 시씨와전망대에서 내려와 이쓰쿠시마섬의 다른 곳들을 둘러보았습니다. ▼ 신사 입구 ▼ 타호토 탑 ▼ 일본 가옥의 지붕들... ▼ 곳곳에 신사가 보입니다... ▼ 상가는 관광객으로 복잡합니다... ▼ 점심은 붕장어 덮밥을 먹고... ▼ 사슴과 나란히 걷습니다... ▼ 페리 승강장 ▼ 페리를 타고 이쓰쿠시마섬에서 나옵니다... ▼ JR미야지마구치역에 도착 ☞ JR미야지마구치역에서 岩国市錦帯橋(이와쿠니시킨타이교)와 岩国城(이와쿠니성)을 보기 위해 이와쿠니역(岩国駅)으로 이동 ※ 일본어 구사능력이 없어서 여행 중 일본 내 지명이나 설명은 Google 맵과 번역기를 이용하였으며, 번역이 다소 어색하고 착오도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쓰쿠시마 신사와 주변 마을을 둘러보고 시싸와전망대에 가기 위해 모미지다니 로프웨이를 타러 갑니다... ▼ 모미지다니 로프웨이 안내판 ▼ 마을을 지나서... ▼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승강장에서 약간 대기하고... ▼ 첫번째 로프웨이를 타고... ▼ 중간 환승지에서 다른 로프웨이로 환승... ▼ 로프웨이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 로프웨이 상단 승강장에 하차 ▼ 전망대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 다시 로프웨이를 타고 이쓰쿠시마 마을로 하산 ※ 일본어 구사능력이 없어서 여행 중 일본 내 지명이나 설명은 Google 맵과 번역기를 이용하였으며, 착오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착오를 알려주시면 바르게 수정하겠습니다.

일본여행 셋째 날은 中国(추코쿠) 지역의 厳島神社(이쓰쿠시마신사), 岩国市錦帯橋(이와쿠니시킨타이교), 岩国城(이와쿠니성)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 호텔을 나와서... ▼ 히로시마역에서 산요본선을 타고 JR미야지마구치역으로... ▼ JR미야지마구치역 광장을 지나서... ▼ 페리 승강장에 도착 ▼ 페리를 타고... ▼ 바다를 건너서... ▼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의 도리이가 멀리에서 보입니다... ▼ 이스쿠시마섬 페리 승강장에 도착 ▼ 도리이 ▼ 이쓰쿠시마 신사 입장 「이쓰쿠시마 신사는 593년에 창건되었습니다.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 타고리히메노미코토, 타고리히메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습니다. 다이라노 기요모리는 1168년에 현재의 신사를 지었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의 세 신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태양..

우동 야마다야 본점에서 맛있게 우동을 먹고 팔률사(八栗寺, 야쿠리지)에 가기 위해 야쿠리 산악 케이블카(八栗ケーブル) 승강장으로 이동 ▼ 거리를 구경하며... ▼ 원씨연못(源氏池)공원 입구를 지나서... ▼ 야쿠리지(팔률사, 八栗寺) 쪽으로... ▼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고검산 야쿠리 케이블카 정류장 ▼ 케이블카 승강장 ▼ 케이블카를 타고 팔률사로 올라갑니다... ▼ 팔률사(八栗寺, 야쿠리지)... 시코쿠 88사 순례길(85번째 사찰) 일본인들이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어 한다는 순례길, 산티아고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지 참배코스. 시코쿠 섬 내의 88개 불교 사원을 돌아보는 이 길은 12세기부터 이어져왔으며, 그 거리는 1200km에 이른다. 오시코쿠 라고 불리는 이 길은 시코쿠 섬 ..

리쓰린공원을 구경하고 팔률사(八栗寺, 야쿠리지)에 가기 위해 리쓰린코엔구치역(栗林公園北口駅)으로 이동 ▼ 정원 북문에서 리쓰린코엔구치역(栗林公園北口駅)으로... ▼ 리쓰린코엔구치역(栗林公園北口駅) 옆 나카노이나리 신사(中野稲荷神社)도 구경하고... ▼ 리쓰린코엔 기타구치역(栗林公園北口駅)에서 야쿠리역(八栗駅)으로 이동 ▼ 야쿠리 역(八栗駅) ▼ 야쿠리역(八栗駅)에서 팔률사(八栗寺, 야쿠리지)를 가기 위해 시라하 신사(白羽神社) 입구도 지나고... ▼ 작은 마을을 지나서... ▼ 우동 야마다야 본점(うどん本陣 山田家)에 도착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 카가와 현의 옛 지명을 뜻하는 '사누키 Sanuki'에서 이름을 지었을 만큼 대표적인 음식이다. 카가와 현이 있는 시코쿠 지역은 예로부터 비가 적게 와 벼농사보..

다카마쓰시립 중앙공원을 지나서 리츠린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공원내부를 돌아봅니다. ▼ 공원 입구의 「호라이안(号雷庵)정치인 미키 타케요시」 동상 메이지 17년 8월 5일, 다카마쓰시 마장초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37년 다카마쓰 중학교를 거쳐 도쿄 전문학교(와세다 대학) 졸업. 메이지 39년 사법관이 되어 이듬해 변호사 개업. 1924년 도쿄도에서 중의원 의원에 당선. 쇼와 17-21년 가가와현에서 중의원 의원에 당선. 전후 첫 국회에서 의장에 선출됨. 쇼와 31년 7월 4일, 당시 비산 내각의 주춧돌이었던 그는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동상은 공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모금을 통해 쇼와 3년 9월 23일에 건립되었다. 부키치 미키(필명 라이안) 1884년 8월 15일 다카마쓰 도기야마..

일본여행 둘째날, 리츠린공원과 야쿠리치(팔률사)를 구경하기 위해 오카야마시에서 마린라이너 열차를 타고 다카마쓰시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카마쓰시(일본어: 高松市, 문화어: 다까마쯔 시)는 시코쿠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및 중핵시이며, 세토우치 지방의 항만 도시의 하나이다. 세토 대교를 사이에 두고 오카야마시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시코쿠의 관문으로서 시코쿠를 총괄하는 국가의 파견 기관의 대부분과 기업의 시코쿠 지사·지점의 대부분이 놓여 시코쿠의 정치 경제에 있어서의 중요 거점이다. 현재 다카마쓰 시의 인구는 헤이세이 대합병 등을 거쳐 42만 명에 이르고 다카마쓰 시를 중심으로 하는 다카마쓰 도시권의 인구는 약 64만 명(2005년 국세조사 기준)으로..

고라쿠엔을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가는 중 주변에 있는 오카야마 신사와 오카야마 거리를 구경하였습니다. ▼ 이시노세키 녹지(石関緑地) ▼ 오카야마 신사(岡山神社) ▼ 오카야마 신사 오카야마 신사는 덴쇼 원년(1573년) 우키타 나오카 가문의 성 정비에 따라 이곳으로 옮겨져 사쿠오리구(酒折宮)라고도 불렸다. 1945년(쇼와 20년) 6월 29일 새벽 오카야마 대공습으로 고코이시노세키초 부근은 불바다가 되었고, 오카야마 신중사도 많은 소이탄을 맞아 주요 건물이 불타버렸다. 경내의 수많은 등롱에 남아있는 상처가 전쟁의 치열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1998년 3월 오카야마시 - ▼ 오카야마 신사에서 나와서... ▼ 이시야마공원(石山公園) ▼ 거리를 구경하며 호텔로... ※ 일본어 구사능력이 없어서 여행 중 일본..

▼ 오카야마 성을 둘러보고... 고라쿠엔 정원으로 이동... 저 다리를 건너면 고라쿠엔입니다 ▼ 아사히강을 가로지르는 쓰키미 다리(月見橋) ▼ 오카야마 고라쿠엔 에도 시대 통치자가 한때 사용했던 18세기 정원을 복원했으며 연못과 사원이 있고 두루미를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3대 정원(일본어: 日本三名園 니혼산메이엔)이란 뛰어난 경승지인 세 개의 일본 정원, 가나자와시의 겐로쿠엔,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 미토시의 가이라쿠엔의 총칭이다. 세 정원 모두 에도 시대의 다이묘 정원이며 그러므로 모두 전략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일본 3대 정원" 또는 "일본 삼명원"이라는 말이 언제쯤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일반에 개방된 메이지 시대 이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문헌상에서는 ..

4월 12일부터 4월 16일(4박 5일)까지 일본 中国(주코쿠), 四国(시코쿠), 九州(규슈) 지역을 처형부부와 함께 자유여행하였습니다. 먼 거리는 히로시마 오카야마 야마구치 JR패스권을 구입하여 이동하였고, 가까운 거리는 주로 걷거나 버스ㆍ전철을 이용하였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후쿠오카공항에서 출발하여 中国(추코쿠)의 岡山城(오카야마성)과 後楽園(고라쿠엔), 四国(시코쿠)의 栗林公園(리쓰린공원)과 八栗寺(야쿠리지), 中国(추코쿠)의 宮島(미야지마)와 厳島神社(이츠쿠시마신사)와 岩国市錦帯橋(이와쿠니시킨타이교)와 岩国城(이와쿠니성), 中国(추코쿠)의 広島原爆ドーム(히로시마 원폭돔)과 広島城과 宿亰園(슛케이엔) 등을 구경하였고, 마지막으로 九州(큐슈)의 福岡城(후쿠오카성)과 大濠公園(오호리공원)을 구경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