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4코스 [양양] 수산항 입구 ~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2020.4.28일)

(2020.4.28일)

 

2020.4.28~29일 1박 2일간 해파랑길 44~46코스를 걸었습니다. 4.28일에는 44코스와 45코스의 4km 지점인 속초해변 입구까지 걸었으며, 다음날 4.29일에는 45코스 나머지 구간과 46코스 종착지인 삼호해변까지 걸었습니다.

외옹치항과 속초해변 인근에 있는 설악마린펜션의 사장님께서 양일간 출발지와 도착지에 픽업 서비스를 해 주셔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해파랑길 강원도 구간은 부산에서 멀어 접근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이지만, 볼거리가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로>

수산항 입구 - (5.7km) - 낙산해변 - (0.5km) - 낙산사입구 - (1.9km) - 설악해변 - (4.2km) - 속초 해맞이공원 (총 12.3Km)

 

<여행 포인트>

수산항 입구에서 출발하여 낙산 해변과 낙산사를 지나 설악해맞이공원에 이르는 코스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낙산사와 동해안 관동팔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주변 관광지>

- 관동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
- 오색온천, 설악산, 낙산사, 하조대 등 주변 관광지와 더불어 사랑받는 설악해변
- 동해바다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 숙박시설과 맛집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양양의 대표 어항 물치항

 

 

 

<해파랑길 44코스 기록>

 

 

 

▼ 해파랑길 출발 전, 현지인의 추천으로 메밀홍합장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양양 도원촌과 수산항 입구

 

 

 

▼ 수산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세워져 있는 해파랑길 43↔44코스 안내판에서 출발

 

 

 

▼ 쏠비치양양

 

 

 

▼ 설악산 대청봉에는 4월 말에도 눈이 덮여있군요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과 송전해변도 지나치고...

 

 

 

▼ 설악산을 바라보면서 낙산대교를 건너...

 

 

 

▼ 양양 남대천 하류

 

 

 

▼ 낙산해변

 

 

 

▼ 해파랑코스는 아니지만 낙산사를 구경합니다.

 

 

 

 (낙산사 사진은 별도로 모아 올립니다)

 

 

▼ 낙산사를 구경하고 다시 해파랑코스인 설악해변으로...

 

 

 

▼ 설악해변과 후진항

 

 

 

▼ 멀리 외옹치항의 롯데리조트 속초가 보입니다.

 

 

 

▼ 정암 몽돌해변

 

 

 

▼ 설악산국립공원이 가까이 보이네요

 

 

 

▼ 물치항

 

 

 

▼ 황금연어공원

 

 

 

▼ 쌍천을 지나며...

 

 

 

▼ 쌍천다리 위에서 설악산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 6.25 전쟁, 월남전 참전기념탑

 

 

 

▼ 속초시 설악산 해맞이공원

 

 

 

▼ 실향민 망향탑

 

 

 

▼ 설악산 해맞이공원 내 해파랑길 44~45코스 안내판

 

 

 

▼ 설악동 입구 삼거리의 '세계 명산 설악산'

 

 

 

▶설악산 해맞이공원에서 예약한 숙소에 가기 위해 45코스를 이어서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