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2일 차, 바우길 5구간 바다호숫길을 걸었습니다.
바우길 5구간은 해파랑길 39코스와 겹치는 구간으로 남항진해변에서 출발하여 경포호수 둘레길을 지나서 순포습지까지 걸었습니다.
☞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사)강릉바우길에서 퍼옴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마을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동양 최대의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경포호숫길의 정취와 바다 옆 솔밭길이 이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줍니다.
<강릉 바우길 5구간 기록>
▼ 남항진해변에서 출발
▼ 솔바람다리를 건너서...
▼ 죽도봉에서...
▼ 강릉항 입구
▼ 강릉커피거리
▼ 딴봉마을 산책로
▼ 강문해변
▼ 강문솟대다리
▼ 난설헌로를 따라...
▼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 다시 바우길로...
▼ 경포호를 걸으며...
▼ 경포대로...
▼ 경포대
▼ 다시 경포호숫가로...
▼ 스카이베이경포
▼ 경포해변
▼ 사근진해변 바다정원
▼ 순긋해변
▼ 순포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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