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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송(2019.6.18일) 본문

전라권/전남

지리산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송(2019.6.18일)

요다애비 2019. 6. 20. 09:12

오랜만에 집사람과 천년송을 보기 위해 지리산 뱀사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와운마을까지 걸어 들어갑니다.

뱀사골 계곡 길은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이어서 차로로 걸어가야 했고, 공사가 끝나는 지점부터는 계곡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와운(臥雲) 마을은 구름도 누워간다는 의미로써 한적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실제로 와 보니 음식점의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숙박 시설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마을 뒤편의 천년송(千年松)은 천년기념물(제42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마을 가까이 있는 소나무를 할매송이라고 하고 이 소나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약간 규모가 적은 소나무를 한아시(할아버지)송이라고 한답니다.

천년송은 분명히 명품이지만 마을은 글쎄요....?


 

▼ 뱀사골 들머리 입구

 

 

 

▼ 다리 건너 와운마을 안내판

 

 

 

▼ 뱀사골계곡 안내석

 

 

 

▼ 와운마을 안내판

 

 

 

 

 

▼ 섬초롱

 

 

 

▼ 뱀사골계곡

 

 

 

 

 

▼ 석실 안내판

 

 

 

 

 

 

▼ 요룡대 안내판

 

 

 

 

▼ 뱀사골 신선길 끝나는 지점에서 와운마을로 올라가게 됩니다.

 

 

 

▼ 뱀사골 계곡

 

 

 

 

 

▼ 와운마을 안내도

 

 

 

▼ 화개재로 가는 갈림길

 

 

 

▼ 뱀사골의 유래가 적혀있는 안내판

 

 

 

▼ 바위 위에 터 잡고 자란 소나무 두 그루

 

 

 

▼ 계곡..

 

 

 

▼ 메꽃

 

 

 

▼ 천년송 안내판

 

 

 

▼ 흰씀바귀

 

 

 

▼ 와운마을

 

 

 

▼ 천년송이 보입니다

 

 

 

 

 

 

 

 

 

▼ 천년송의 위쪽의 한아시(할아버지)송

 

 

 

 

 

▼ 천년송

 

 

 

 

 

 

 

 

 

▼ 한아시(할아버지)송

 

 

 

▼ 와운마을의 이모저모...

 

 

 

 

 

 

 

 

 

 

 

▼ 돌나물

 

 

 

▼ 고추나무

 

 

 

▼ 뱀사골 힐링야영장

 

 

 

▼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자연학습중인 모양입니다..

 

 

 

▼ 입구로 다시 되돌아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