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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21일차 - [아르헨티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 페리토 모레노 빙하(2019.12.31일)

by 요다애비 2020. 1. 24.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

 

전체면적 4,459(*대한민국의 절반 쯤에 해당)로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3번째로 큰 빙하 면적을 가지고 있다. 1937년에 국립공원으로,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곳 빙하는 풍부한 강설량과 비교적 높은 기온 탓에 해빙, 결빙이 짧은 사이클로 반복되며, 이 때문에 거대한 빙하가 굉음을 울리며 붕괴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로스 글라시아 국립 공원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게 된 주요한 이유가 되었다.

국립공원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 웁살라 빙하(Glaciar Upsala)처럼 커다란 빙하가 47개나 있으며, 빙하가 만들어낸 U자형 계곡과 빙하 호수, 험준한 산들이 멋진 풍광을 빚어낸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의 대표적인 빙하 코스 중 하나로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할 뿐만 아니라 유람선과 트레킹을 통해 각기 다른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 페리토 모레노 빙하 크루즈(Perito Moreno Glacier Boat Cruise) 관광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총 길이가 약 35km, 표면적이 195, 끝부분의 폭이 5km, 높이는 약 60m에 이른다. 풍부한 강설량과 비교적 높은 기온 탓에 흐름이 빠른 것이 이 지역 빙하의 특징인데, 하루 평균 중앙부에서 2m, 양끝에서 40cm가 움직인다. 이러한 이동이 붕괴를 일으키는데, 특히 12~2월 여름에는 여기저기서 대포 터지는 소리와 함께 빙하가 붕괴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투어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빙하 근처까지 가서 빙하를 관람한 뒤, 빙하 전망대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2019년 마지막 일출을 엘 칼라파테 Alto Calafate 호텔에서 맞이 합니다.

 

 

 

▼ 로스 글라시아스 국립공원 관광을 시작합니다

 

 

 

▼ 국립공원 출입 사무소

 

 

 

▼ 국립공원 탐방

 

 

 

 

 

 

 

 

 

 

 

▼ 빙하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페리토 모레노 빙하 안내판

 

 

 

▼ 선착장에서...

 

 

 

▼ 크루즈에서 본 페리토 모레노 빙하...

 

 

 

 

 

 

 

 

 

 

 

 

 

▼ 최고 높이가 60m~70m 정도 된답니다.

 

 

 

 

 

 

 

 

 

 

 

 

 

 

 

▼ 유빙도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뒤돌아 보며...

 

 

 

 

 

 

 

▼ 이제는 빙하 전망대에서 모레노 빙하를 봅니다.

 

 

 

 

 

 

 

▼ 위쪽에서 보니 큰 규모를 더 실감하게 되더군요

 

 

 

 

 

 

 

 

 

 

 

 

 

 

 

▼ 크루즈와 빙하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빙하의 규모를 짐작하실 겁니다.

 

 

 

 

 

 

 

 

 

 

 

 

 

 

 

 

 

 

 

 

 

 

 

 

▼ 빙하 얼음 조각을 띄워 한 잔

 

 

 

▼ 호숫가에서 빙하를 바라보며...

 

 

 

 

 

 

 

 

 

 

 

 

 

 

 

 

 

 

 

 

 

 

 

▼ 모레노 빙하 투어 종료 후 엘칼라파테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출발합니다.

 

 

 

▼ 엘칼라파테 공항

 

 

 

 

 

▼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페라 극장 "콜론 극장"

 

 

 

▼ 2019년 마지막 밤과 2020년 새해를 맞이하게 될 Grand Brizo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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