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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22일차 - [아르헨티나] 팔레르모공원과 5월 광장(2020.1.1일)

by 요다애비 2020. 1. 26.

 

▼ 팔레르모공원 가는 길의 플로라리스 헤네리까(Floralis Generica)

    플로라리스 헤네리까는 햇빛의 양에 따라 시시각각 꽃송이가 변하는 조형물... 현재는 고장으로 작동이 안 된답니다. ㅉㅉ

 

 

▼ 플로라리스 헤네리까 조형물 옆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법학부

 

 

 

▼ 팔레르모공원 가는 길...

 

 

 

▼ 팔레르모공원

  팔레르모 공원(Bosques de Palermo)은 면적 400ha의 광대한 공원으로 원래는 독립 직후의 독재자 후안 데 마누엘 데 로사스 대통령의 사저였는데 1874년 공원으로 변경되어 장미원 플라네타리움, 경마장, 폴로 경기장,골프장, 인공호수 등이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많은 시민들이 산책 중입니다

 

 

 

 

5월 광장(Plaza de Mayo)

대통령 취임식, 각종 집회 및 시위, 월드컵 축구 우승 기념식 등 국가의 대소사가 이루어지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중심이다. 광장은 1810525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5월 혁명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광장의 중심에는 5월 혁명을 기념하여 건립된 '5월의 탑(Pirámide de Mayo)'이 있는데, 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비이다. 광장에는 아르헨티나 국기 창안자 마뉴엘 벨그라노(Manuel Belgrano) 장군의 기마상이 있으며, 이 앞에서 매일 대통령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5월 혁명기념탑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1810년 5월 25일 혁명을 기념하는 탑

 

 

대통령궁(La Casa de Gobierno)

1873~1894년에 걸쳐 건설된 스페인 로코코 양식의 건물로, 원래는 외부 침략으로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한 요새였다. 건설에 착수했을 당시 대통령 사르미엔토(Domingo Sarmiento)가 단합을 위해 자유당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연합당을 상징하는 하얀색을 섞어 건물외벽에 분홍색을 칠했기 때문에 '분홍색집'이라는 의미의 '카사 로사다(Casa Rosada)'라 불린다.

페론(Juan Domingo Peron) 대통령 정권 당시에는 에비타(Evita Eva Peron)와 나란히 선 그의 연설을 듣기 위해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이곳에 모였다고 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대통령궁과 마뉴엘 벨그라노 장군의 기마상

 

 

 

▼ 스페인 총독부(흰색 건물)

 

 

 

▼ 메트로폴리타나 성당(Catedral MetroPolitana)... 1697년 건축하기 시작하여 87년 만인 1784년 준공되었고 남미 해방의 아버지 산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12인의 사도를 상징하는 12개의 대리석 기둥

 

 

▼ 성당에는 산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있다는 표시가 붙어 있다.

 

 

 

 

 

▼ 산마르틴 장군의 유해

 

 

 

 

▼ 옛 시의회 건물... 지금은 경찰청 청사로 사용

 

 

▼ 시가지와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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