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19일)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은 낮은 산이지만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산이라 가보고 싶었던 산중에 한 곳입니다.
4월 19일 일요일 오후부터는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있어 이른 아침에 홍성의 용봉산에 올랐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이른 아침이라 등산객보다는 운동하러 올라온 마을 주민들이 많았고, 하산할 때에는 외부에서 온 등산객들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비록 낮은 산이지만 등산로도 잘 가꾸어져 있고, 곳곳에 기암괴석이 가득하여 볼거리가 아주 많아 기대를 충족해 주었습니다.
<용봉산 산행 기록>
▼ 자동차 극장 쪽 등산로 초입
▼ 용봉사
▼ 대웅전과 나한전
▼ 병풍바위와 주변 풍경
▼ 능선의 안내도
▼ 용바위
▼ 용바위에서 본 병풍바위
▼ 악귀봉으로...
▼ 뒤돌아 본 용 바위와 병풍바위
▼ 하산 예정인 능선도 보이네요...
▼ 악귀봉의 삽살개 바위
▼ 악귀봉 근처의 다리
▼ 물개바위
▼ 악귀봉
▼ 악귀봉 전망대에서 본 두꺼비 바위
▼ 행운바위
▼ 솟대 바위
▼ 노적봉
▼ 노적봉에서 본 용봉산 정상부
▼ 노적봉과 능선
▼ 용봉산 정상석
▼ 유난히 붉은 철쭉
▼ 하산 중 건너편 기암괴석의 능선
▼ 하산 예정인 능선의 기암괴석들과 최영 장군 활터
▼ 최영 장군의 활터
▼ 활터에서 본 풍경
▼ 하산 코스의 풍경들...
▼ 휴양림에 내려와서 본 용봉산
▼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산림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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