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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서해랑길 6코스 [진도]녹진관광단지 ~ 용장성 (2023.3.29일 오후)

by 요다애비 2023. 3. 31.

오전에는 서해랑길 5코스를 걷고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서해랑길 6코스를 걸었습니다.

서해랑길 6코스는 진도 녹진관광단지에서 시작하여 진도타워, 벽파진 전첩비와 연동마을을 거쳐 용장성까지 15.5Km를 걷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초반에는 진도타워에 올라 진도와 해남의 해안가를 조망하고 진도 갯벌을 구경할 수 있으며, 중반 이후에는 벽파진과 연동마을을 거쳐 용장성에 이르기까지 삼별초의 호국 역사 탐방길을 걸으며, 이충무공과 삼별초의 호국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의미 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
- 명량대첩 승전보가 울렸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얼이 서려있는 길

 

<관광포인트>


- 명량대첩 승전 광장의 랜드마크 '진도타워'
- 이순신장군과 함께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진도군민들의 호국정신을 담은 '명량대첩승전광장'
- 이순신장군과 명량대첩을 기념하고 참전 전사자를 기록한 '이충무공 전첩비'
- 바위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벽파정'

 

<여행자 정보>


- 시점: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녹진국민관광단지
교통편) 진도공용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승차 '녹진'정류장 하차
- 종점: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 진도 용장성
- 매년 9월경 명량대첩축제를 진행함

 

 

<서해랑길 6코스 기록>

 

 

 

<서해랑 6코스 동영상>

 

 

 

 

▼ 진도 녹진관광단지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걷기 시작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망금산 진도타워로...

 

 

 

진도타워에 오르며 진도대교를 뒤돌아보고...

 

 

 

진도타워 입구의 임진왜란 정유재란 참전 진도 인물 기념비

 

 

 

진도타워 입구

 

 

 

 진도타워

 

 

 

충무공 이순신 조형물

 

 

 

망금산에서 주변 경치 조망

 

 

 

신동습지보호구역으로...

 

 

 

진도타워에서 내려오며 뒤돌아 보고...

 

 

 

전국 제2호 신동습지보호지역

 

 

 

해안가에서 진도타워를 뒤돌아 보고...

 

 

 

작은 포구를 지나서...

 

 

 

진도갯벌 습지보호구역 안내판...

 

 

 

습지보호구역 전망대에서 주변 조망

 

 

 

명량대첩로를 따라서...

 

 

 

방조제도 지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논길을 달리고 있네요...

 

 

 

이 넓은 갯벌에 홀로 열심히 뭔가를 캐내고 있네요...

 

 

 

둔전방조제를 지나며...

 

 

 

둔전배수갑문 통과

 

 

 

걸어왔던 둔전방조제를 뒤돌아 보고...

 

 

 

갯벌을 바라보며...

 

 

 

오류리 명량대첩로를 따라서...

 

 

 

진도대교와 진도타워를 뒤돌아보고....

 

 

 

고요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가를 감상하며...

 

 

 

오류리 해안가의 넓은 갯벌을 바라보며...

 

 

 

바다 건너는 해남 땅

 

 

 

벽파항으로...

 

 

 

진도 일주도로를 따라서...

 

 

 

벽파 쪽으로...

 

 

 

벽파마을 표석 통과

 

 

 

충무공 전첩비 입구 도착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전첩비에서 본 주변 풍경

 

 

 

 벽파진

 

 

 

 벽파정

    벽파정은 1207년(고려희종 3) 진도의 관문인 벽파 나루 언덕에 창건하여 1465년(조선 세조 11) 중건하였으나 허물어지고 옛 자취만 남아 있다가 이정자는 내왕하는 관리와 사신들을 영송하고 위로하던 곳으로 정객과 문인들이 아름다운 경승과 감회를 읊어 많은 싯구를 남긴 명소이다. 벽파진은 정유재란(1597)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2척 남은 배를 이끌고 16일 동안 바닷목을 지키실 때 향민들은 공을 도와 죽음으로 명량대첩을 이루었고, 고려말에는 삼별초군이 들어온 유적지이기도 하다. 유서 깊은 벽파정을 군민들의 뜻에 따라 새터를 다듬어 이곳에 세우다

 

 

 

 

감부도를 바라보며 방조제를 지나서...

 

 

 

 감부도

 

 

 

방조제를 건너와서 뒤돌아 보고...

 

 

 

용장성으로...

 

 

 

백로와 재두루미의 비행을 감상하고...

 

 

 

해안가에서 벗어나...

 

 

 

가우리 표지석 통과

 

 

 

선황산과 서낭산이 보이는 유채꽃 핀 낮은 고개를 넘어서...

 

 

 

 연동마을

 

 

 

연동마을을 뒤로하고...

 

 

 

이곳에서 서낭산 아래 임도로 진입

 

 

 

임도를 따라서...

 

 

 

선황산,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 안내판

 

 

 

이정표를 따라서...

 

 

 

진도 앞바다와 해남 땅을 바라보고...

 

 

 

용장성으로...

 

 

 

성황당산성터 이야기 안내판 통과

 

 

 

서낭산 정상인 듯...

 

 

 

아래로 보이는 용장제와 용장마을...

 

 

 

용장성에 도착

 

 

 

용장성 홍보관

 

 

 

 

 배중손 장군 동상

 

 

 

고려항몽충혼탑

 

 

 

용장사

 

 

 

용장사 경내에 핀 꽃들

     ↓ 아네모네

 

 

 

   ↓ 무스카리

 

 

 

용장성 입구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6코스 걷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