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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북

봉암사를 품고 있는 암봉의 희양산 (2020.5.30일)

by 요다애비 2020. 5. 31.

(2020.5.30일)

 

코로나로 인해 한 달 연기된 석가탄신일의 행사가 5.30일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대 명산인 희양산과 봉암사를 동시에 둘러보려고 ** 산악회에 동행하였습니다.

10시경 은티마을에서 출발하여 가파른 비탈길로 올라 희양산 성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렀습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봉암사로 내려오려니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철조망을 가로질러 급경사의 하산길로 내려왔습니다. 군데군데 등로가 끊기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하였지만, 무사히 봉암사로 내려와 사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 기록>

 

 

 

▼ 은티마을 입구 안내판

 

 

 

▼ 희양산이 보이네요

 

 

 

▼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 대부분 지름티재로 향하는데.... 성터로 Go

 

 

 

▼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눈에 띕니다

 

 

 

▼ 급경사의 구간을 힘들게 올라오니 성터가 보입니다.

 

 

 

▼ 지름티재에서 급경사의 로프 구간을 올라오는 산꾼... 

 

 

 

▼ 주 능선에서...

 

 

 

▼ 문경 주위의 산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 산 아래 봉암사가 보입니다.

 

 

 

▼ 희양산 정상석

 

 

 

▼ 점심을 먹고 봉암사로 내려갑니다.

 

 

 

▼ 급경사 구간을 벗어나 산죽길로 접어듭니다.

 

 

 

▼ 봉암사 위쪽의 자연보호안내판

 

 

 

▼ 임도에 멋진 바위가...

 

 

 

▼ 봉암사 입구에서 본 암봉의 희양산

 

 

 

▼ 철다리를 건너 봉암사로...

 

 

▶ 봉암사를 구경하며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