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레스 델 파이네를 볼 수 있는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호텔에서 가까이에 있는 밀라돈 동굴을 먼저 구경합니다.
밀라돈 동굴(Cueva del Milodon)은 빙하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동굴이다. 총연장은 220m 정도이며, 입구 크기만 70m에 달하기 때문에 별다른 조명장치가 없이도 둘러볼 수 있다. 이 동굴에는 1만 년 전에 멸종한 곰을 닮은 밀라돈이라는 초식동물과 인간이 생활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밀라돈은 엄청 느려서 다른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밀라돈 동굴로 가는 길에서...
▼ 동굴 입구
▼ 동굴 안으로...
▼ 밀라돈
▼ 다시 돌아 나오며...
▼ 동굴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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