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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서해랑길 2코스 [해남] 송지면사무소~영터버스정류장(2023.3.8일)

by 요다애비 2023. 3. 10.

오늘은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염전이 있는 서해랑길 2코스를 걸었습니다.

서해랑길 2코스는 해남 송지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땅끝염전, 두모마을회관, 관동방조제를 지나서 영터버스정류장까지 17.9Km를 걸었습니다.

서해랑길 2코스는 대부분이 마을과 마을로 이어지는 농로와 제방길 등을 걷게 되며, 걷는 중에는 달마산과 두륜산을 곳곳에서 조망할 수 있었고, 동해안과 남해안과는 달리 썰물이나 밀물 때에는 누른색의 바닷물을 보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땅끝해안도로를 따라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산길, 들길로 이어진 마을과 마을을 이어 걷는 길

 

<관광포인트>

 

- 마한시대 대규모 고분 유적지로 관련 유물이 다수 출토된 '해남안호리고분군'
- 작은 어선이 드나드는 소박한 남도 어촌마을 풍경의 '두모 선착장'

 

<여행자 정보>


- 시점: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 송지면사무소
교통편)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사구미, 산정 방향 농어촌버스 233, 267, 239, 232, 265, 269번 승차 '산정'정류장 하차
- 종점: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영터버스정류장

 

 

<서해랑길 2코스 기록>

 

 

 

 

<서해랑길 2코스 동영상>

 

 

 

▼ 송지면사무소 앞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2코스 출발

 

 

 

산정마을 수아네 집을 지나서...

 

 

 

마을을 벗어나 산정 3길을 따라...

 

 

 

땅끝해안로 아래 굴다리를 지나서...

 

 

 

미학마을로...

 

 

 

미학마을의 경자네 집도 지나고...

 

 

 

산정천 수로를 따라...

 

 

 

배수갑문을 건너...

 

 

 

뒤돌아 보면 달마산 능선도 보이고...

 

 

 

우근마을로...

 

 

 

내장마을길을 지나며...

 

 

 

우근마을 방조제 쪽으로...

 

 

 

비행기가 그리는 하얀 선도 구경하고...

 

 

 

우근들판 방조제 앞에 도착

 

 

 

미학배수장을 지나서...

 

 

 

우근리회관 통과

 

 

 

우근마을 표지석

 

 

 

곧게 뻗은 농로를 따라서...

 

 

 

태양광 패널지역 통과

 

 

 

염전도 구경하고...

 

 

 

다시 해안가로...

 

 

 

잠깐 땅끝해안로와 합류

 

 

 

송암마을 앞바다도 구경하고...

 

 

 

 신정배수장

 

 

 

 백포방조제

 

 

 

두모선착장으로...

 

 

 

백포방파제 아래를 걸어서...

 

 

 

두륜산 줄기도 보입니다...

 

 

 

백포방파제 위로 올라와서...

 

 

 

바다를 바라보고...

 

 

 

현산천과 두륜산...

 

 

 

현산천 배수갑문을 건너...

 

 

 

두모마을을 지나며...

 

 

 

나주임씨정려 효열문

 

 

 

달마능선을 바라보고...

 

 

 

다시 해안가로...

 

 

 

무수히 많은 새들을 바라보고...

 

 

 

안호리 배수갑문

 

 

 

종점까지 6.3Km 남았습니다...

 

 

 

철새와 달마능선 감상...

 

 

 

▼ 중정리 들길로...

 

 

 

중정마을 버스정류장

 

 

 

수령 200년의 팽나무와 중정마을회관

 

 

 

언덕으로 올라...

 

 

 

77번 국도를 가로질러...

 

 

 

 대인저수지

 

 

 

들길을 걸어가는 동료들이 보이네요...

 

 

 

송평해변으로...

 

 

 

대지마을 양식장을 지나서...

 

 

 

들길을 지나 사포마을로...

 

 

 

 사포마을

 

 

 

봄동도 구경하고...

 

 

 

유난히 황토가 많이 보이네요...

 

 

 

좌일길을 따라서 관동방조제로...

 

 

 

산과 산사이의 바다가 보이는 곳이 관동방조제입니다...

 

 

 

하늘도 감상하며...

 

 

 

논을 갈고 있는 농부... 꼼꼼하게 돌들을 골라내고 있네요...

 

 

 

관동방조제에 도착

 

 

 

진도가 보입니다...

 

 

 

 관두산

 

 

 

새들이 비행도 해 주는군요...

 

 

 

바다를 구경하고...

 

 

 

저 멀리 두륜산과 달마산도 보입니다...

 

 

 

배수갑문을 지나서...

 

 

 

영터버스정류소 앞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2코스 걷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