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6코스는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를...
이후에는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과 돌담을 두른 밭,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그리고 이리저리 바람에 일렁이는 호밀밭을 구경할 수 있었던 코스입니다.
● 거리: 15.8Km
● 주요 지점(Km)
- 신엄포구(1.6)
- 중엄새물(3.9)
- 구엄리소금빌레(4.9)
- 수산봉입구(6.5)
- 큰섬지(8.0)
- 항파두리항몽유적지(11.0)
- 항파두리정자(11.)
- 청화마을(15.3)
- 광령초등학교(16.3)
- 광령1리사무소(15.8)
● 코스 특징 : 16코스는 일몰이 아름다운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도 전통방식의 염전인 구엄리 돌염전까지 우선 해안길을 걷다가 항몽유적지인 항파두리 토성의 내륙을 걷는 바당올레길 반, 밭담올레길 반으로 나뉜 코스입니다. 중반에 잠시 수산봉을 오르는 것 외에는 편안한 길입니다.
<제주 올레길 16코스 기록>
<제주 올레길 16코스 트레킹 비디오>
▼ 고내포구 올레 안내센터에서 16코스 출발
▼ 고내포구를 지나 언덕 위의 다락쉼터
▼ 애월 해안가를 따라...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 고내리 표지석을 지나...
▼ 면사무소에 잠깐 착각을 ㅋ....
▼ 신엄포구
▼ 신엄해안길을 따라...
▼ 중엄새물
▼ 구엄으로...
▼ 구엄리 돌염전 지역
▼ 돌빌레식당을 끼고 중산간 지역으로...
▼ 구엄교차로를 가로질러...
▼ 무술도장도 지나서...
▼ 수산봉 입구
▼ 수산봉 정상
▼ 수산봉에서 내려오며 그네도 타고...
▼ 물메 밭담길...
▼ 당동 버스정류장
▼ 수운교 수산지부
▼ 수산1교를 건너...
▼ 수산봉을 뒤돌아 보고...
▼ 비행기가 자주 보입니다...
▼ 곳곳에 시비가...
▼ 밭길을 따라...
▼ 누가 보거나 말거나
피네
누가 보거나 말거나
지네
한마디 말도 없이
피네 지네
... 어찌 이리 쉽게 표현할 수 있나요...
▼ 희망의 다리에서 좌틀하여 건천을 지나고...
▼ 밭길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시를 감상하고...
▼ 저 멀리 제주 앞바다가 가끔씩 보이네요...
▼ 마을을 지나며...
▼ 예원동 제단공원
▼ 물곤밭 정류장
▼ 예원교차로
▼ 항파두성에 도착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 유적지 근처 유채밭의 젊은이 들...
▼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 다시 출발....
▼ 바람 부는 호밀밭을 지나서...
▼ 아름답게 가꾼 정원도 구경
▼ 밀밭이 많은 청화마을...
▼ 마을을 지나서...
▼ 광령초등학교를 지나서...
▼ 광령1리
▼ 하귀농협 앞 올레 간세에서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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