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1코스, 섬 속의 섬, 소가 드러누운 모습을 닮았다는 우도를 걸었습니다. 우도에서는 바닷길과 밭길, 초원과 우도봉 등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각종 음식점과 다양한 교통수단 등 편의시설로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이었습니다.
● 거리: 11.3Km
● 주요 지점(Km)
- 천진항(또는 하우목동항 출발)
- 홍조단괴 해빈(2.3)
- 하우목동항(3.4)
- 파평윤씨 공원(5.5)
- 하고수동해수욕장(6.7)-중간스탬프
- 연자마(7.9)
- 우도봉 입구(8.6)
- 천진항(11.3)
● 코스 특징 : 트레킹은 물론 먹거리와 볼거리와 탈거리가 많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즐거움의 코스입니다.
※ 그러나 시간 때문에 다양한 체험은 못하고 보기만 하였습니다. ㅋ
<제주 올레길 1-1코스 기록>
<제주 올레길 1-1코스 트래킹 비디오>
▼ 성산포항에서 우도 하우목동항으로 출발
▼ 성산포항을 벗어나며...
▼ 한라산도 보이네요.
▼ 우도 하우목동항에 하선
▼ 항구에서 오봉리 쪽 올레길을 따라...
▼ 우도해안길에서 벗어나 농로로...
▼ 오봉동 주흥사거리에서 주흥포구와 우도해안길을 뒤돌아 보고...
▼ 해안길에서 벗어나 다시 밭담길로...
▼ 오봉리 복지회관이 저 멀리 보이고...
▼ 이어지는 밭담길을 따라...
▼ 다시 해안가로...
▼ 방사탑을 지나서...
▼ 하고수동해수욕장
▼ 하고수동해수욕장 끝지점의 중간스탬프 간세
▼ 조일리 복지회관과 개양귀비 가득 핀 정원을 지나...
▼ 저 멀리 우도 등대가 보이네요
▼ 우도봉으로...
- 석편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룬 절벽으로 우도의 머리이다. 빛깔 고운 잔디와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은 우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다.
▼ 뒤돌아 보니 비양도가 보입니다.
▼ 아래쪽에는 우도저수지, 바다 건너 제주도에는 지미봉인 듯...
▼ 우도등대공원에 도착
▼ 우도레저선착장 앞의 보트
▼ 우도 등대
▼ (구) 우도등대
- 1906년에 설치하여 97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2003년 11월 폐지, 그러나 이 등탑은 항로표지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12월 18일 등대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되어 원형대로 영구히 보전하고 있다.
▼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백록담)와 (구) 우도등대
▼ 등대휴게소, 우도 공설묘지와 우도 저수지
▼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유명한 등대 모형을 전시해 놓은 등대마을을 구경하고...
▼ 우도등대공원 입구를 지나...
▼ 징기스칸 승마캠프
▼ 우도등대공원 표석
▼ 쇠머리오름
▼ 전망대에서 본 성산일출봉과 지두청사
▼ 우도 4경 지두청사 안내판을 배경으로...
▼ 영화 '화엄경' 촬영장소
▼ 사진 아래쪽부터 '톨칸이 해변',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한반도여', 그 뒤로는 '천진항과 천진리 마을'이 보이네요
▼ 우도 파출소를 지나서...
▼ 천진항에 도착
▼ 천진항 앞 1-1코스 스탬프함
▼ 천진항 광장의 우도 해녀항일기념비를 지나서...
▼ 올레길을 따라 하우목동항으로...
▼ 뒤돌아 보면 천진항 우도선착장과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 밭담길을 따라...
▼ 다시 우도 해안길을 따라...
▼ 저 멀리 보이는 우도등대...
▼ 우도해안길...
▼ 홍조단괴 해변
- 홍조단괴는 붉은색을 띠는 석회조류인 홍조류가 둥글게 뭉쳐 자라난 것으로써 우도와 성산 사이에서 자란 홍조단괴가 밀려와 쌓인 바다를 말한다.
▼ 하우목동항
▼ 하우목동항의 스탬프 간세에서 1-1코스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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