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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서해랑길 63코스 [보령] 천북굴단지 ~ [홍성] 궁리출장소(2024.3.27일 오후)

by 요다애비 2024. 4. 2.

보령 천북굴단지 입구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62코스 걷기를 종료하고, 곧바로 63코스를 걸었습니다.
서해랑길 63코스는 홍성방조제를 건너며 보령에서 홍성으로 넘어가게 되는 11.2Km로 비교적 거리가 짧은 코스이며, 노을이 지는 시간이 아니어서 노을은 볼 수 없었지만 노을이 아름답다는 남당항 노을전망대와 어사리노을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코스는 주로 방조제와 해안도로를 걷게 되어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중간중간 지나는 남당항, 어사어항 등은 소소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코스 하반부에는 잘 꾸며놨지만 아직 개장하지 않은 속등전망대와 주변시설들, 그리고 문이 닫힌 서해랑길 쉼터를 지나게 됩니다.
코스 중점인 한적한 궁리항에서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 갈매기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주요 지점>
천북굴단지 ~ 0.7Km ~ 홍성방조제 ~ 4.1Km ~ 남당항 ~ 4.8Km ~ 속동전망대 ~ 1.4Km ~ 궁리출장소 : 길이 11.2km
 
<코스개요>
- 천혜의 자원 갯벌 위로 노니는 철새와 노을을 품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코스
- 서해안의 철새와 해양생물, 자연생태를 생생히 만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천수만의 자연산 굴 생산지인 '천북굴단지'
- 새조개와 주꾸미, 대하 등이 유명한 '남당항'
- 해안도로변 섬 정상에 위치한 2층 규모의 해안 전망대 '속동전망대'
- 조류와 갯벌 생물의 생태를 전시하고 있는 '홍성군조류탐사과학관'
 
<여행자 정보>
- 시점: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천북굴단지
교통편) 광천역 신진리정류장에서 750번 버스 승차 '장은 3리'정류장 하차
- 종점: 홍성군 서부면 궁리 궁리출장소
- 남당항 주변에서는 바다전망이 좋은 회센터가 있으며 노을명소인 데크산책로도 있음
 
 
 
<서해랑길 62코스 ~ 63코스 기록>
 

 
 
<서해랑길 63코스 동영상>
 

 
 
 
▼ 오후 2시 44분, 천북굴단지의 서해랑길 안내판 앞에서 63코스 출발
 

 
 
▼ 천북굴단지 앞 포구
 

 
 
▼ 홍성방조제에 진입
 
 

 
 
▼ 새들이 물 위를 낮게 비행합니다...
 

 
 
▼ 홍성군 서부면 안내판과 그 뒤로 홍성보령방조제준공탑
 

 

 
 
▼ 뒤돌아보고...
 

 
 
 수룡항 포구... 부부인 듯 두 분이 나란히 앉아 고기를 구워 먹고 있습니다.. 
 

 

 
 
방조제 배수갑문
 

 
 
홍성교 통과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서...
 

 
 
모산도 공원을 지나 방조제 준공탑 갈림길
 

 
 
▼ 홍보로를 따라서...
 

 
 
신리교차로에서 남당리 쪽으로...
 

 
 
지나온 방조제를 뒤돌아보고...
 

 
 
꽃동산을 바라보며...
 

 
 
남당항 쪽으로...
 

 
 
소도교차로에서 남당항 쪽으로...
 

 
 
꽃동산을 지나서...
 

 
 
남당항 방파제가 보입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도착
 

 
 
남당항분수공원 주변을 둘러보고...
 

 
 
 남당여객터미널
 

 
 
남당항 회센터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어 이곳부터는 일부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남당항 방파제 초입을 지나 노을전망대 쪽으로...
 
 

 
 
노을 전망대가 멀리서 보입니다...
 

 
 
남당 노을전망대
 

 
 
노을전망대 앞 카페 조형물
 

 
 
어사리 노을공원으로...
 

 
 
 어사항
 

 
 
어사리노을공원 전망대
 

 
 
어사리노을공원
 

 
 
 어량항
 

 
 
어사교를 건너며...
 

 
 
작은 공원...
 

 
 
▼ 홍보로를 따라서...
 

 
 
속등전망대 쪽으로...
 

 
 
속동스카이타워
 

 
 
궁리항 쪽으로...
 

 
 
궁리항 어린이놀이터
 

 
 
풍섬
 

 
 
궁리항에 도착
 

 
 
오후 5시 28분, 보령해양경찰서 궁리출장소 뒤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걷기 종료
 

 
 
궁리항을 둘러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