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8코스 [고성] 가진항 ~ 거진항 (2020.10.27일 오후)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해파랑길 47코스를 걷고 나서, 연속해서 48코스를 걸었습니다.

해파랑길 48코스는 가진항에서 시작하여 고성읍의 남천교까지 내륙 쪽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동호리 바닷가로 나와 북천철교, 반암해변, 거진해변을 거쳐 거진항까지 걷는 코스로써 특별히 볼거리가 많지 않은 무난한 코스였습니다.

 

<코스>

가진항~(4.1km)~남천교~(5.0km)~북천철교~(7.5km)~거진항 : 총 17.3km

 

<여행 포인트>

가진항에서 출발해 남천교와 북천철교를 지나 거진항에 이르는 걷는 길로써 해안을 따라 걸으며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

- 평일에도 관광객이 붐빌 정도로 싱싱한 활어회를 자랑하는 가진활어회센터
- 해마다 어린 연어가 집중적으로 방류되는 곳으로 연어 조형물이 전시된 연어맞이 광장
- 작고 아담하지만, 민박과 횟집, 어촌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반암해변
- 시내와 인접해 편의 시설이 많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거진리 해변

 

 

<해파랑길 48코스 기록>

 

 

 

 

<해파랑길 48코스 궤적 비디오>

 

 

 

 

<해파랑길 48코스 사진>

 

 

▼ 가진해변로 삼거리에서 해파랑길 48코스 출발

 

 

 

 

▼ 가진항을 지나고...

 

 

 

▼ 가진교회를 지나 동호리로...

 

 

 

▼ 방향을 내륙 쪽으로 틀어 들판을 지나고, 남천을 거슬러 올라서 남천교로...

 

 

 

▼남천교를 넘어...

 

 

 

▼ 건강보험공단 고성출장소를 지나...

 

 

 

▼ 다시 남천 하구 쪽으로...

 

 

 

▼ 온갖 꽃들이 만발한 정원도 구경하고...

 

 

 

▼ 남천 하구의 동호리에 도착

 

 

 

▼ 걷기와 자전거길은 연속해서 이어지고...

 

 

 

▼ 뜻밖의 장소에 국민은행 인출부스가...

 

 

 

▼ 들판을 지나...

 

 

 

▼ 북천철교로 향하고...

 

 

 

▼ 북천철교

 

 

 

▼ 나란히 앉은 부부 조사인 듯?...

 

 

 

▼ 북천철교를 뒤로 하고...

 

 

 

▼ 마산해안교를 넘어...

 

 

 

▼ 자작나무가 심긴 얕은 야산 옆을 지나서...

 

 

 

▼ 반암해변으로...

 

 

 

▼ 반암해변에 도착

 

 

 

▼ 해변을 따라 반암항으로...

 

 

 

▼ 반암항 등대

 

 

 

▼ 임시통제구역도 지나고...

 

 

 

▼ 테트라포트 생산현장도 구경하고...

 

 

 

▼ 해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거진항으로....

 

 

 

▼ 유독 눈에 띄는 아파트도 지나고...

 

 

 

▼ 거진항으로...

 

 

 

▼ 거진 등대와 거진항이 가까이 보이네요...

 

 

 

▼ 거진교를 지나...

 

 

 

▼ 거진읍...

 

 

 

▼ 오늘의 최종 목적지 거진항

 

 

 

▼ 거진항수산물판매장 앞 해파랑길 안내판에서 48코스 걷기 마감

 

 

 

▼ 다음날 49~50코스를 끝내기 위하여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하룻밤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