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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완보)

남파랑길 77코스 [보성] 비봉공룡공원 ~율포솔밭해변 (2022.12.7일 오후)

by 요다애비 2022. 12. 12.

비봉공룡공원 앞 청암선착장에서 준비해 간 김밥을 먹고, 76코스에 이어서 남파랑길 77코스를 걸었습니다.

남파랑길 77코스는 비봉공룡공원에서 시작하여 선소마을과 금광마을을 거쳐 율포솔밭해변까지 약 15.2Km를 걷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대부분이 농로와 득량만의 해변에 조성된 방조제를 따라서 걷게 되며, 지는 햇빛에 일렁이는 갈대밭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였으며, 종착지인 율포솔밭해변에는 평일임에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왔더군요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보성다향길’ 2코스와 4코스가 일부 포함된 구간으로 득량만 방조제, 비봉공룡공원, 율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코스
- 대부분이 농로와 득량만 해변을 따라 조성된 다향길로 노선에서 조망되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길

 

<관광포인트>


-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하기 좋은 '율포솔밭해수욕장'
- 녹차의 고장, 보성을 체험할 수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

 

<여행자 정보>


- 시점 : 득량면 비봉리 비봉공룡공원 입구(전남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822-51)
교통편) 보성버스터미널에서 보성-천포 버스 이용 후 비봉 정류장 하차. 배차시간 유의
- 종점 : 화천면 동유리 율포솔밭 입구(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539-1)
교통편) 율포 정류장에서 보성-군학, 보성-벌교, 보성-벽교, 보성-수문 등 버스 이용하여 보성버스터미널 하차. 배차시간 유의
- 편의시설이 많지 않으므로 사전 준비 필수
- 갓길이 없는 차도 구간이 다수 포함됨에 따라 걷기 여행 시, 안전에 유의

 

 

<남파랑길 77코스 기록>

 

 

 

<남파랑길 77코스 비디오>

 

 

 

▼ 14:14분경, 청암선착장에서 남파랑길 77코스 출발

 

 

 

▼ 보성 비봉마리나 통과

 

 

 

▼ 해안가를 따라서...

 

 

 

▼ 선소어촌체험장 입구로 나와서...

 

 

 

▼ 공룡로에서 선소어촌체험장을 바라보며...

 

 

 

▼ 파밭과 바다 건너 고흥 땅이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청암선착장

 

 

 

▼ 선소마을 안내판을 지나서...

 

 

 

▼ 선소회관... 국기가 많이 훼손된 상태로 걸려있네요 ㅉㅉ

 

 

 

▼ 득량만바다낚시공원 입구...

 

 

 

▼ 멀리 선소항과 득량만낚시공원이 보이네요...

 

 

 

▼ 이곳부터 회천면인 모양입니다...

 

 

 

▼ 청포마을 표지석 통과

 

 

 

▼ 객산리 입구 통과

 

 

 

▼ 바다 건너 좌측에 고흥만방조제와 고흥썬벨리리조트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 연동버스정류장

 

 

 

▼ 연동마을 표지석

 

 

 

▼ 이곳부터는 대부분 방파제길을 걷게 됩니다...

     노을에 비친 득량만과 갈대를 감상하며...

 

 

 

▼ 내륙 쪽 목산마을에 있는 선창교를 건너 다시 해안가로 진행합니다.

 

 

 

▼ 득량만 갯벌에는 철새들이 한가로이 노닙니다...

 

 

 

▼ 마산마을 안내판

 

 

 

▼ 다리도 건넙니다...

 

 

 

▼ 갈대 옆 방파제를 따라...

 

 

 

▼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고...

 

 

 

▼ 갈대가 참 멋있습니다...

 

 

 

▼ 파밭 옆에는 봄에 피는 광대나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석간어촌어울림센터

 

 

 

 

▼ 석간마을 안내판

 

 

 

▼ 보이는 곳이 금광마을 선착장인 듯...

 

 

 

▼ 금광마을

 

 

 

▼ 잘 그려진 담벼락 벽화를 감상하고...

 

 

 

▼ 금광마을을 뒤돌아 보고....

 

 

 

▼ 출입금지구역으로 들어갑니다...

 

 

 

▼ 햇살펜션 앞을 지나며...

 

 

 

▼ 해가 산너머로 사라지려고 합니다...

 

 

 

▼ 석양의 고요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 율포파랑책방 

 

 

 

▼ 해안가의 '가보고 싶은 보성' 안내판

 

 

 

▼ 언제 나왔는지 뒤편에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 율포솔밭해변이 보이네요...

 

 

 

▼ 젊은이들이 더러 보입니다...

 

 

 

▼ 율포솔밭낭만거리를 지나서...

 

 

 

▼ 17:33분경, 남파랑길 보성 78코스 안내판에서 걷기 종료

 

 

 

☞ 걷기를 끝낸 후 회천면에 하나 있는 모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