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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지리권89

함양 지리산 벽송사(2017.4.29일) 경남 함양 마천면에는 도인송과 미인송이 있는 지리산 벽송사가 있습니다. 벽송사는 조선 중종 때(1520년) 벽송 지엄선사에 의해 창건 되었으며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도를 깨달았다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연휴 첫날, 도인송과 미인송이 있는 조용한 지리산 벽송사를 다녀왔습니다. ↓ 토끼풀 ↓ 만첩홍도 ↓ 미인송 ↓ 도인송과 미인송 ↓ 도인송과 미인송 2017. 4. 30.
지리산 연곡사(2016.12.31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연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며, 국보 제53호인 동 승탑, 국보 제54호인 북 승탑, 보물 제151호인 삼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2017. 1. 1.
2016년 마지막날 구례 화엄사(2016.12.31일) 화엄사는 국보 제67호인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과 보물 8점 그리고 천연기념물 2점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리산 남쪽에 있는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2017. 1. 1.
통도사 단풍(2016.11.20일) 2016. 11. 26.
비오는 여름날 통도사 14 암자(2016.8.28일) 8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더위를 쫓아내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와서 산에는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양산 통도사 경내의 암자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멋있는 곳을 많이 보아서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 .. 2016. 8. 28.
석골사~함화산~운문산~범봉~삼지봉~팔풍재~석골사(2016.6.18일) 지난주에 갔다왔던 억산에 이어 오늘은 바로 옆의 운문산에 갔었습니다. 석골사에서 운문산서릉코스로 함화산과 운문산에 올랐습니다. 함화산까지는 내림이나 평지가 없는 오름의 연속이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운문산에서 팔풍재까지는 내리막이 많아 .. 2016. 6. 18.
석골사~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팔풍재(2016.6.11일) 경남 밀양의 억산(944m)에 갔다왔습니다 억산은 운문산 옆에 위치해 있고 정상에 깨어진 바위로 유명합니다 정상에서 팔풍재로 가는 길을 잘못찾아 오랜만에 알바도 하였지만 모든 구간에 소나무 그늘이 많아 걷기는 아주 좋았고 올들어 처음으로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도 했던 여유로.. 2016. 6. 11.
비오는 가지산 산행(2016.6.4일, 운문령~상운산~가지산~중봉~석남사))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운문령에서 출발하여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가지산(1,241m)에 오릅니다 귀바위를 거쳐 상운산에 올랐고 이어 쌀바위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였습니다 쌀바위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 내리기 시작하였고 가지산 정상에는 운무와 함께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중봉을 거쳐 석남사 입구까지 비를 맞으며 쉬지않고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비와 함께 한 산행이었습니다. 노랑선씀바귀과 흰씀바귀 정향나무 이름 : 산 2016. 6. 4.
경북 청도 신원봉~학대산~문복산(2016.4.16일) 경북 청도에 있는 문복산(1,015m)은 높이 1,000m이상 되는 아홉 봉우리의 영남알프스 중 가장 낮은 산입니다. (가지산 1,240m, 신불산 1,209m, 천황산 1,189m, 운문산 1,188m, 재약산 1,108m, 간월산 1,083m, 영축산 1,059m, 고헌산 1,032m) 또한 문복산은 알탕 하기 좋은 게살피계곡이 있어 여름 산행지로 많이 .. 2016. 4. 16.
울산 울주군 고헌산 야생화(2015.9.5일) 고헌산 산행시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경치를 구경할 수 없었던 반면, 이슬 머금은 거미줄과 야생화, 버섯들은 많이 보았습니다. 2015. 9. 7.
울산 울주군 고헌산(2015.9.5일) 영남알프스의 끝자락 고헌산(1,035m)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비가올 듯 하여 정상 올라 갈때 까지 등산객은 없었고 영남알프스의 명성에 가려져 있어서 인지 표지판도 없어서 산악회 시그날에 의존해서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정상에서 다른 코스로 올라온 두팀을 만난 것이 오늘 본 .. 2015. 9. 5.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산마을(2015.5.23일) 매년 한번 이상 찾았던 영남알프스를 이번에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간월산부터 영축산까지 능선의 광활한 풍경은 그저 그만입니다. 억새로 유명하여 가을에는 많은 산객으로 몸살을 앓는 영남알프스이지만 오늘은 사람이 적어 걷기는 더 없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이.. 2015. 5. 24.
밀양 얼음골케이블카승강장~천황산(2014.10.10일) 금요일 오후, 오랜만의 휴가를 이용하여 Wife와 함께 밀양 천황산을 올랐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봄비지 않을거라고 예상하고 얼음골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해발 약 1,000m까지 올라갔습니다. Wife는 평소 등산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1,189m의 천황산까지 왕복 5Km의 등산은 무리없이 하였.. 2014. 10. 10.
영남알프스(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산마을)-2014.10.5일 일요일 아침에 영남알프스의 억새를 보기 위하여 홀로 집을 나섰습니다. 9시 부산역에서 KTX를 이용, 울산역에서 9시40분 배내골 가는 버스를 타고 10시40분경 배내고개에 도착,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영남알프스를 찾은 등산객들 덕분에 지체가 반복되어 쉬엄 쉬엄 간월산까.. 2014. 10. 5.
양산 통도사, 극락암, 자장암(2014.7.27일)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