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억산(944m)에 갔다왔습니다
억산은 운문산 옆에 위치해 있고 정상에 깨어진 바위로 유명합니다
정상에서 팔풍재로 가는 길을 잘못찾아 오랜만에 알바도 하였지만
모든 구간에 소나무 그늘이 많아 걷기는 아주 좋았고
올들어 처음으로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도 했던 여유로운 산행이었습니다,
들머리와 날머리에 위치한 석골사는 아주 작은 사찰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소소한 볼거리가 많더군요
개망초
큰까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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