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굴산은 2009년에 친구와 오른 이후,
근 8년 만에 오늘 집사람과 함께 다시 올랐습니다.
쇠목재에서 올라 힘들지 않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바람도 상쾌하게 불고, 곳곳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더군요.
정상에서의 시야는 사통팔달 막힘없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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