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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북

철쭉 보다 바람 많았던 소백산(2019.5.25일)

by 요다애비 2019. 5. 26.

5월임에도 벌써 열대야가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소백산 철쭉제 기간인 5월 25일, 안내 산악회를 따라 소백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오늘 소백산 날씨는 더웠지만 대신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죽령에서 연하봉까지 아스팔트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었지만 길가에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왜 소백산이 야생화 천국이라는지, 실감하였습니다.

산악회의 귀가 시간이 있어 자세히는 보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나름으로 열심히 걷고 찍기도 하였습니다

 

 

▼ 죽령

 

 

 

 

 

 

 

▼ 산행 들머리 안내판

 

 

 

 

 

▼ 시멘트 도로는 제2연화봉대피소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 풍기쪽

 

 

 

▼ 소백산천문대가 보입니다

 

 

 

▼ 제2연화봉의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 백두대간 제2연화봉 안내석

 

 

 

 

 

 

▼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 소백산천문대도 보입니다.

 

 

 

 

 

 

 

 

 

▼ 멀리 비로봉과 가야 할 소백산 능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 천문대를 거쳐 연화봉으로....

 

 

 

▼ 연화봉에서 보면 천문대와 기상관측소가 한눈에 보입니다.

 

 

 

▼ 연화봉.... 겨울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때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 연화봉에서 점심을 먹고 비로봉으로 향합니다.

 

 

 

 

 

▼ 철쭉 군락지인데 예상보다 피지 않았지만,  피어난 철쭉은 연분홍으로 아주 곱습니다

 

 

 

 

 

 

 

 

 

 

 

 

 

▼ 비로봉

 

 

 

▼ 걸어왔던 능선을 뒤돌아 보며..

 

 

 

 

 

 

 

▼ 오늘 가장 많은(?) 철쭉과 만났던 곳입니다.

 

 

 

 

 

 

 

 

 

 

 

▼ 제1연화봉

 

 

 

▼ 비로봉이 제법 가까이 보입니다.

 

 

 

 

 

▼ 나무에 생긴 혹이 원숭이를 닮았습니다.

 

 

 

▼ 주능선에 철쭉은 이만큼 피었습니다.

 

 

 

▼ 많은 등산객이 비로봉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비로봉에서 뒤돌아 봅니다

 

 

 

 

 

▼ 비로봉... 100대 명산 인정샷을 찍으려는 등산객으로  정상석 사진찍기 정말 힘듭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ㅂㄹ야크 100대명산 인정 행사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국망봉 가는 능선 쪽....

 

 

 

▼ 국망봉도 보입니다

 

 

 

 

▼ 비로사로 하산합니다.

 

 

 

▼ 시간에 쫓겨 쉼 없이 달밭골까지 내려왔습니다.

 

 

 

 

 

▼ 비로사에 들어가지 않고 통과합니다.

 

 

 

▼ 삼가주차장까지....

 

 

 

▼ 야생화 전시회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Go Go

 

 

 

▼ 삼가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감합니다.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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