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솔암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해남 달마산 미황사에 들렀습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달마산 미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692년에 세운 사적비에 의하면 749년에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소의 울음소리가 아름답고 금의인이 황금으로 번쩍거리던 것을 기리기 위해 미황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뒤의 사적은 알 수 없으나 1597년 정유재란 때 약탈과 방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1601년에 중창하고, 1660년에 3창했다.
1752년 금고를 만들고, 1754년 대웅전과 나한전을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947호)·응진당(보물 제1183호)·오백나한전·명부전·요사채 등이 있으며, 사적비와 여러 점의 부도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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