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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남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2018.7.22일)

by 요다애비 2018. 7. 22.

해바라기는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고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숭배합니다.',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등이라고 합니다

 

일요일 오후 더위를 피해 늦은 시간에 함안 법수면의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의 식재면적은 약 8만㎡에 이르며 축제는 올해로 6회째라고 하며,

7월 21일(토)부터 8월 5일(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 한번쯤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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