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의 단풍산책길(능동산~천황산사자봉)과 사자평억새길(천황산사자평~재약산 수미봉~죽전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배내고개~능동산(983m)~능동2봉~천황산(수미봉)(1189m)~천황재~재약산(수미봉(1108m)~죽전마을이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울산역을 거쳐 배내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지난주와는 달리 완전 가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스를 돌아봄으로써 금년도 영남알프스의 억새 산행은 마감인 것 같습니다.
▼ OruxMaps 기록
▼ 배내고개의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안내판
▼ 석남사 방면 계곡
▼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합니다.
▼ 능동산 표지석
▼ 노랗게 물든 단풍
▼ 능동 2봉 표지석과 뒤로 보이는 가지산
▼ 가지산 중봉과 가지산
▼ 지난주에 돌았던 간월산과 신불산
▼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케이블카 상단 승강장과 천황산
▼ 백운산과 운문산, 저 멀리 억산도 보입니다.
▼ 밀양 남명리
▼ 쑥부쟁이와 여치
▼ 꽃향유
▼ 천황산도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 억새 뒤로는 재약산이 보입니다.
▼ 샘물상회에서 막걸리도 한잔하였습니다.
▼ 백운산과 가지산
▼ 지나온 능선들
▼ 간월산과 간월재, 신불산이 보입니다.
▼ 천황산 오름길에는 태풍을 견딘 억새가 만발하였습니다.
▼ 운문산과 억산
▼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천황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 천황산 오름길에서 뒤 돌아본 풍경
▼ 쉬고 왔던 샘물상회가 보입니다
▼ 천황산 표지석이 뚜렷이 보입니다.
▼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인증사진 촬영은 생략합니다.
▼ 재약산으로 내려갑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 바위 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천황재와 재약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 필봉 내려가는 능선이 눈앞에 보입니다.
▼ 가까운 봉우리가 필봉인 것 같습니다.
▼ 천황재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뒤로는 재약산의 암봉이 보입니다.
▼ 천황재에서 본 천황산
▼ 지나왔던 능동산
▼ 재약산
▼ 뒤돌아 본 천황산
▼ 재약산 표지석
▼ 재약산 주변 풍경
▼ 주암계곡으로 하산
▼ 곱게 물들고 있는 단풍
▼ 천남성
▼ 꽃향유
▼ 향로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구절초
▼ 재약산 사자평
▼ 여기서부터 죽전마을까지는 꼬불꼬불 내리막의 연속입니다.
▼ 죽전마을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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