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겨울인데도 눈으로 유명한 산들에 쌓인 눈이 적다 하여 멀리 가지 않고 벼루어 왔던 가까운 영축산 환종주를 하였습니다.
8시30분 통도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오룡산~감림산~늪재봉~봉화봉을 거쳐 통도사 입구에 6시 10분경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20Km 이상의 긴 산행을 하였습니다.
▼ 지내 마을 들머리 영축산 등산로 안내도
▼ 지내 마을에서 올려다본 영축산
▼ 골드 그린 GC
▼ 이른 아침 들머리 주변의 경치
▼ 취서산장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올라갑니다.
▼ 영축산 정상이 가까이 보입니다.
▼ 영축산 정상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영축산 앞의 암벽
▼ 방기리 방면
▼ 영축산의 거대한 암벽을 우회해서 올라갑니다.
▼ 신불산과 아리랑 쓰리랑리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 영축산 정상석, 이른 시간이라 등산객이 없습니다.
▼ 오늘 걷게 될 오룡산 쪽 경치 - 개인적으로 영축산 억새와 더불어 볼만한 풍경이란 생각
▼ 왼쪽부터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 오룡산까지 6Km라고 알려주는 표지판
▼ 뒤돌아 본 영축산
▼ 신불산과 저 멀리 뒤에 가지산도 보입니다.
▼ 오룡산과 함박등, 죽바우등이 보입니다
▼ 멋진 경치를 보려고 자주 뒤돌아 보게 됩니다.(신불산, 신불 평전과 영축산)
▼ 영축산과 넘어온 능선
▼ 함박등 정상석
▼ 넘어야 할 능선
▼ 넘어온 능선
▼ 음지에 드물게 보이는 눈
▼ 시살등 정상
▼ 기묘하게 꼬인 소나무
▼ 맨살의 겨울산
▼ 동굴
▼ 넘어온 영축산의 멋진 경치를 뒤돌아 보며
▼ 앞으로 더 가야 할 능선들
▼ 오룡산에 도착하였습니다.
▼ 오룡산 이후 본격적인 하산길로 감리산은 정상 표식이 없었고, 쉬지 않고 늪재봉까지 왔습니다.
▼ 통도사 오기 전에 해가 저물어 렌턴에 의지해 하산하였습니다.
18:09분에 통도사 입구에 도착하여 간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산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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