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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12일차 - [페루] 티티카카호수 우로스섬 (2019.12.22일)

by 요다애비 2020. 1. 17.

(12일 차 일정)

■ 조식 후 티티카카 호수 보트 투어

   - 갈대 토토라로 만든 우로스 섬 방문

   - 타킬레섬 방문

 

 

 

 

티티카카 호수(Titicaca)

해발고도 3,812m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이자 남미에서 가장 넓은 호수이기도 하다. 그 면적은 8,400의 엄청난 크기로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 있다. 케추아어로 '티티'는 퓨마를 '카카'는 호수를 가리키며, 호수는 마치 발을 뻗은 퓨마의 모습처럼 생겼다.

 

잉카의 창조 신화가 생겨난 곳으로, 잉카의 창시자 망코 카팍이 그의 여동생이자 아내인 마마 오크요와 함께 태양의 섬 티티카카에 강림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많은 여행자들이 옛날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우로스섬(Isla Uros)

 

떠다니는 섬 우로스는 갈대를 엮어 만든 인공 섬으로, 50여 개 정도가 있다. 잉카인들의 공격을 피해, 우로스족들이 갈대를 뽑아 물 위에 띄우고, 그 위에 갈대 줄기를 얹어서 섬을 만들었다. 물에 닿는 부분의 갈대는 썩기 때문에 윗부분부터 계속해서 교체를 해준다. 우로스섬에서는 갈대섬을 만드는 과정과 섬에 있는 방과 부엌 등을 둘러보며, 갈대로 만든 배를 타고 섬 주위를 돌면서 갈대를 채취하는 장면을 보기도 한다.

 

 

 

 


 

 ▼ 우로스 섬으로..

 

 

 

 

 

 

 

 

 

 

 

 

 

 

 

 

 

 

 

 

 

 

 

▼ 여기부터 우로스 섬

 

 

 

 

▼ 입장료를 걷는 듯...

 

 

 

▼ 뒤로는 푸노 시내가 보이고...

 

 

 

▼ 본격적으로 우로스 마을이 나타납니다.

 

 

 

 

 

 

 

 

 

 

 

 

 

 

▼ 곳곳에서 관광객을 기다리는 듯...

 

 

 

 

 

▼ 우리 일행이 하선하였던 우로스 마을

 

 

 

 

 

 

 

 

 

 

 

 

 

▼ 족장의 집

 

 

 

▼ 이곳에도 기념품을 팔기 위한  가판대가...

 

 

 

▼ 토토라...

 

 

 

▼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 우로소섬의 다른 풍경들...

 

 

 

 

 

 

 

 

 

 

 

 

 

 

 

 

▼ 우로스섬을 떠나 좀 더 멀리에 있는 타킬레섬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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