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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20일차 -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로(2019.12.30일)

by 요다애비 2020. 1. 24.

(20일 차 일정)

■ 푸에르또 나탈레스에서 차량으로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로 이동

 

 

▼ 칠레 국경 검문소

 

 

 

 

▼ 아르헨티나 검문소

 

 

 

 

▼ 엘 칼라파테로 이동...

 

 

 

▼ La Esperanza에서 잠시 휴식

 

 

 

▼ 다시 이동... 멀리 안데스 산맥도 보이고...

 

 

 

 

▼ 엘 칼라파테 마을 외곽지역에 도착

 

 

▼ 전망 좋은 ALTO CALAFATE 호텔에 도착

 

 

■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아르헨티나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엘 칼라파테는 남미의 끝까지 가지 않더라도 빙하를 탐험할 수 있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과 인접한 관문도시다. 주민이 2만 명 남짓한 작은 마을이지만, 붉은빛 홍학이 뛰어노는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황량한 대지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파타고니아(Patagonia)를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도시로 칠레와 국경을 접한다. 한 시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아담한 마을이지만, 마을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이름 모를 들꽃과 엘 칼라파테란 열매를 활용한 술, 잼 등이 이색적인 먹거리를 찾는 관광객을 반긴다.

 

 

▼ 호텔에서 엘 칼라파테 마을 조망

 

 

 

▼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센터(Intendencia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마을 한켠에 위치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센터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탐방로를 소개하는 인포메이션 센터이자 아르헨티나 탐험가 모레노(Moreno)를 기리는 박물관 겸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미니식물원이다. 탐험가 프란치스코 모레노(Francisco Moreno)는 빙하와 초원이 혼재된 파타고니아를 본격적으로 조사한 인물로 아르헨티나와 칠레 사이의 국경선이 설정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가 수집한 인류학적 자료와 공룡 화석 등을 토대로 아르헨티나 최대의 자연사박물관인 라플라타 자연사 박물관(Museo de La Plata)이 설립되었다.

 

 

 

 

 

 

 

 

 

 

 

 

▼ 니메즈 호수(Laguna Nimez) ... 아르헨티노 호수 옆에 있는 작은 습지

 

 

 

 

 

 

 

 

 

▼ Laguna Nimez 전망대에서 본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 흰색과 파란색이 아로새겨진 아르헨티나 국기가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의 푸른 빛깔에서 따왔다고 한다(?). 푸른색 호수의 가장 야트막한 부분에 수십 마리의 붉은 홍학 떼가 장관을 이룬다.

 

 

 

▼ 다시 니메즈 호수(Laguna Nimez)

 

 

▼ 호수가에 조류 관측소도 보이고...

 

 

 

▼ 조류관측소에서...

 

 

▼ 멀리 언덕 위에 호텔 Alto Calafate가 보이네요.

 

 

 

 

 

 

 

▼ 한 바퀴 둘러보고 다시 관리사무소로...

 

 

▼ 엘 칼라파테 다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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