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4일)
지난해 4월에 해파랑길 6코스를 걷던 중, 참 잘 가꾸어져 있어 언젠가 한번 오리라고 생각했던 선암호수공원을 오늘 찾아왔습니다. 호수가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적다는 테마쉼터의 소형 성당과 교회 그리고 사찰을 구경한 후, 선암호수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봄내음을 만끽하였습니다.
<걷기 기록>
▼ 선암호수공원 표지석
▼ 선암호수공원의 옛 지명이 참 거시기합니다.
▼ 입구의 조형물들...
▼ 테마쉼터로... 지난해에도 보았던 해파랑길 표식이 반갑군요...
▼ 작년에 이곳을 지날 때는 테마쉼터가 있는 줄도 물랐습니다.
▼ 테마쉼터에 오르며...
▼ 수선화
▼ 성 베드로 기도방
▼ 호수교회
▼ 안민사
▼ 테마쉼터를 구경한 후, 선암호수 둘레길을 걷습니다.
▼ 벚꽃과 조팝나무
▼ 선암댐
▼ 복사꽃
▼ 유채꽃
728x90
'경상권 > 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천축사, 소태리 오층석탑, 월연정, 밀양댐 (2020.5.5일) (0) | 2020.05.07 |
---|---|
벚꽃 흩날리는 화개 십리벚꽃길(2020.4.2일) (0) | 2020.04.03 |
종소리 나는 경석이 있는 밀양 만어산(2020.3.14일) (0) | 2020.03.15 |
마산 저도 연륙교(콰이강의 다리)와 비치로드 트레킹(2020.3.6일) (0) | 2020.03.07 |
합천 허굴산 아래 천불천탑 (2020.1.31일) (0)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