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58코스는 서촌마을에서 시작하여 들길과 바닷가를 지나면 작은 마을이 나타나고, 다시 들길과 바닷가를 지나면 새로운 마을이 나타나서 지루함이 없는 코스입니다...
특히 여자만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과 해안가 몇 가구 되는 않는 해안가 마을들이 참 정겹습니다.
코스 중에는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김밥과 막걸리를 사전에 준비해서, 경치 좋은 정자에 앉아 먹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화양면 서촌마을에서 소라면 창무신성교회 정류장가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숲길, 마을길 등이 변화하며 반복되는 코스
- 특별한 자원이 분포하고 있지는 않으나 숲길, 마을길 등이 반복되어 다양한 경관 변화가 매력적인 구간
<관광포인트>
- 화양면 감도마을에서 조망되는 여자만의 석양이 아름다움
-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의 풍경과 해안경관을 감상
<여행자 정보>
- 시점 : 화양면 서촌리 서촌마을(전남 여수시 화양면 서촌리 584-7)
교통편)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21, 26, 26-1, 27번 버스 이용하여 서촌 정류장 하차
- 종점 : 소라면 현천리 소라면가사 정류장(전남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1038-3)
교통편) 소라면가사에서 84 버스 등 이용하여 여수종합버스터미널 하차
- 코스 내 화장실, 식수 등 편의시설이 없어 충분한 식수 준비를 요함
<남파랑길 58코스 기록>
▼ 화서로에서 마을 앞 들길로 들어섭니다...
▼ 서촌마을을 뒤돌아 보고...
▼ 갯벌로 나와서 섬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 옥적수문으로...
▼ 다리를 건너서...
▼ 다시 바닷가...
▼ 물맛이골 ...
▼ 옥적수문을 건너서...
▼ 마상승마장 갈림길을 지나...
▼ 산 아래 지나왔던 길이 보입니다...
▼ 마상마을
▼ 나무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 마상제
▼ 논길을 이어 갑니다...
▼ 뒤돌아 보고...
▼ 감도마을에 도착
▼ 감도마을 앞 바닷가로...
▼ 언덕을 넘어...
▼ 마을 앞 바닷가...
▼ 다시 들길로...
▼ 소옥1제
▼ 소옥마을회관
▼ 이천마을로...
▼ 이천마을 앞바다가 보입니다...
▼ 이천마을과 운두도...
▼ 잠깐 알바를 하고...
▼ 오천마을회관
▼ 언덕 위의 펜션을 구경하며...
▼ 해상테크를 지나서 가사리방조제로...
▼ 가사리방조제가 보입니다...
▼ 가사리방조제를 건너서...
▼ 가사리생태공원 앞에서 남파랑길 58코스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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