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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완보)

서해랑길 34코스 [무안] 삼수장3반 버스정류장 ~ [함평] 돌머리해변 (2023.10.6일)

by 요다애비 2023. 10. 7.

올해 3월에 서해랑길을 걷기 시작해서  봄에는 해남, 진도, 영암, 목포 구간, 한 여름은 신안과 무안 구간을 걸었으며, 가을은 함평에서 맞이합니다.
서해랑길 34코스는 자명천부터 무안에서 함평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는 구간이며, 무안 현경면의 삼수장3반 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유수정회관과 파도목장 입구를 거쳐 함평의 돌머리해변에 이르는 17.2Km의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양)배추,  벼, 고구마, 콩, 감자, 생강, 쪽파 등 다양한 품종의 재배지를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가 있었고, 마늘을 심거나, 밭에 비료나 농약을 뿌리거나, 고구마를 수확하는 등 부지런히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농부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구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간 마지막 지점인 함평읍 석상리 서쪽 돌머리해변 끝에 우뚝 서 있는 특이한 바위도 인상에 남습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함평군과 무안군 사이로 깊숙이 들어가 있는 함평만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
- 코스 종점 근처에 다다르면 서해와 갯벌이 펼쳐지는 해변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일몰과 해송이 아름다운 '돌머리해변'
 
<여행자 정보>

- 시점: 무안군 현경면 송정리 상수장 3반(서해오리집 앞) 버스정류장
교통편) 무안터미널에서 211-5버스 승차 '서해오리집 앞'정류장 하차
- 종점: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돌머리해변
-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종점 근처 돌머리해변에는 어촌마을과 캠핑장이 있어 숙박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음
 
 
 
<서해랑길 34코스 기록>
 

 
 
<서해랑길 34코스 동영상>
 

 
 
▼ 삼수장3반 버스정류장에서 농로 쪽으로 조금 들어간 지점에 있는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34코스 출발
 

 
▼ 송마로 옆길을 따라서...
 

 
▼ 송정교차로 통과
 

 
▼ 현해로를 따라서...
 

 
▼ 송정버스정류장과 송정교회를 지나서...
 

 
▼ 바다 건너에 무안 쪽에 풍력발전기도 보입니다.
 

 
▼ 옛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송정정미소를 지나서...
 

 
▼ 마늘을 심고 계십니다...
 

 
▼ 태통산 쪽으로...
 

 
▼ 약물을 주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요...
 

 
여기도 마늘 심는 중
 

 
송마로를 바라보고...
 

 
 현경면 바닷가 갯벌이 보입니다...
 

 
해안가에 잠깐 합류하여 갯벌을 구경하고...
 

 
다시 송마로 옆길을 따라서...
 

 
앞서 걷는 일행이 보입니다...
 

 
장군로 아래 굴다리 통과
 

 
유수정마을 쪽으로...
 

 
가족묘원을 잘 가꾸었네요...
 

 
마늘을 심는 모습... 두 명이라 다행입니다...
 

 
강아지가 요란하게 짓습니다...
 

 
들판에 온갖 작물들을 구경합니다...
 

 
 유수정마을회관
 

 
들판길을 조금 더 걸으면...
 

 
다시 해안가에 합류하고...
 

 
해안가의 평산 4리 버스정류장
 

 
방조제를 잠깐 걷다가...
 

 
외현화마을 쪽으로...
 

 
서해랑길을 같이 걷는 일행들...
 

 
잠자리가 포즈를 취해주네요...
 

 
허수아비도 제 역할에 열중입니다.
 

 
태통산 쪽으로...
 

 
하늘이 참 좋습니다...
 

 
현화 1리 버스정류장
 

 
외현화마을 표석
 

 
외현화마을에 도착
 

 
 외현화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전주최씨 삼강문
 

 
벽화를 먼발치에서 구경하고...
 

 
내현화마을 쪽으로...
 

 
외현화마을을 벗어나서...
 

 
내현화마을에 도착... 후동마을 쪽으로...
 

 
멋진 쉼터가 있네요...
 

 
 내현화회관
 

 
내현화마을 뒤쪽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안내판을 지나서...
 

 
내현화마을을 바라보고...
 

 
돌머리해변 쪽으로...
 

 
저 멀리 칠산대교와 타워가 보이네요...
 

 
비료 작업 중
 

 
하늘이 좋습니다...
 

 
일행들이 뒤 이어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이네요...
 

 
하천 둑방도 지나고...
 

 
하천 끝지점에서 해안가에 합류
 

 
칠산대교와 타워가 뚜렷이 보이네요...
 

 
오늘의 목적지 돌머리해변도 보이고요...
 

 
해안가를 걸으며...
 

 
해운로를 따라서...
 

 
날씨도 좋고 경치도 멋집니다...
 

 
또 잠자리...
 

 
 메밀밭
 

 
해운 1교를 건너서...
 

 
해운천과 자명천 하류의 합류지점
     자명천은 무안군과 함평군의 경계입니다...
 

 
이제 함평군을 걷습니다...
 

 
작은 저수지를 지나서...
 

 
손불면 수자원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갯벌과 하늘을 감상하며...
 

 
구름이 일렬로 떠 갑니다...
 

 
공사구역을 지나며...
 

 

 
돌머리 해변 끝지점의 리조트가 가까이 보이네요...
 

 
리조트 앞 통과
 

 
우뚝 서 있는 바위와 그 뒤로 무안군과 영광군을 이어주는 칠산대교와 칠산타워
 

 
해안가 숲길을 지나서...
 

 
숲 끝 지점에 있는 돌머리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 주위를 둘러보고...
 

 
함평만생태보존기념비와 정자
 

 
안내판을 따라서...
 

 
▼ 돌머리 해수욕장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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