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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완보)

서해랑길 36코스 [영광] 칠산대교 ~ 합산버스정류장 (2023.10.18일 오전)

by 요다애비 2023. 10. 20.

서해랑길 36코스는 향화도항 칠산타워에서 출발하여 설도젓갈타운과 합산제를 거쳐 합산버스정류장까지 14.0Km를 걷는 비교적 짧은 코스이며, 서해랑길 109코스 중 1/3 지점을 통과하는 의미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은 그늘은 없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주어 걷기 좋은 방조제를 주로 걷게 됩니다.

갯벌을 갈라서 만들어진 물길을 따라 배들이 설도항까지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질 좋은 새우와 천일염이 더해진 설도항의 젓갈타운 등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으로 순교한 194명의 기리는 기독교인 순교탑도 구경하였으며, 방조제를 걸으며 붉게 빛나는 칠면초도 볼 수 있습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칠산타워에서 설도항을 지나 해변을 따라 걷는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무안과 영광을 연결하는 약 1.82km 길이의 '칠산대교'
- 전남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일몰명소로 유명한 '영광칠산타워'
- 영광 염산면에 위치한 작은 어항 '설도항'

 

<여행자 정보>


- 시점: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칠산타워
교통편) 영광고속버스터미널에서 3002-2번 버스 승차 '향화도항'정류장 하차
- 종점: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합산버스정류장
- 설도항은 대하구이와 젓갈로 유명하여 설도젓갈타운에서 구입이 가능함

 

 

 

<서해랑길 36코스 기록>

 

 

 

 

<서해랑길 36코스 동영상>

 

 

 

▼ 향화도항의 칠산대교 옆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36코스 걷기 시작

 

 

▼ 향화도항과 목도를 뒤로하고...

 

 

▼ 함평만 해안도로를 따라서...

 

 

▼ 함평만 갯벌을 바라보고...

 

 

▼ 함평만 해안도로에서 좌측 제방길을 따라 장고도 쪽으로...

 

 

▼ 칠산대교와 칠산타워와 목도를 뒤돌아보고...

 

 

▼ 칠산갯벌 30리길

 

 

▼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을 당겨보고...

 

 

▼ 뒤돌아보고...

 

 

▼ 신흥염전

 

 

▼ 섬을 바라보며...

 

 

▼ 대하양식장

 

 

▼ 방조제 끝지점

 

 

▼칠산갯길 300리 생태탐방안내도

 

 

옥실 4리 버스 종점 정류장

 

 

 성율농장

 

 

외딴집을 지나서...

 

 

칠선바다가 보이는 방조제에 도착

 

 

 쥐섬

 

 

쥐섬 뒤로 설도항과 풍력발전기가 보이네요

 

 

설도항을 당겨보고...

 

 

추수를 끝낸 논...

 

 

설도항 쪽으로...

 

 

방조제에서 고갯길을 오르며...

 

 

따라오는 일행을 당겨보고...

 

 

다시 방조제로 내려와서...

 

 

갯벌을 바라보고...

 

 

방조제에서 또 다른 고갯길을 따라서...

 

 

하늘에 선을 긋는 비행기도 당겨보고...

 

 

설도항 쪽으로...

 

 

붉게 익어가는 고추밭과...

 

 

통신탑을 지나서...

 

 

옥실방조제에 도착

 

 

방조제 끝지점에 설도항이 보입니다...

 

 

갯벌 건너에는 곧 걷게 될 서해랑길 37코스의 방조제가 보이네요...

 

 

추수에 바쁜 일손들...

 

 

설도항이 제법 가까이 보입니다...

 

 

당겨보고...

 

 

추수를 끝낸 논과 시작 전인 논이 대조적입니다...

 

 

설도항 바로 앞에까지 왔습니다...

 

 

걸어온 옥실방조제를 뒤돌아보고...

 

 

갯벌도 바라봅니다...

 

 

설도항에 거의 다 왔습니다...

 

 

항구에 갈매기 등 다양한 새들이 노닐고 있네요

 

 

 설도항

 

 

설도항 입구 삼거리

 

 

기독교인 순교탑

 

 

설도항 수산물 선별장

 

 

영광 설도 수산물판매센터

 

 

설도 젓갈타운

 

 

봉양들 쪽으로...

 

 

갯벌 사이 물길을 따라 배가 조심조심 들어오네요...

 

 

방조제 건너편 갈대숲...

 

 

코스모스가 핀 방조제를 따라서...

 

 

칠산타워와 칠산대교도 보입니다...

 

 

 봉양들녘의 모습...

 

 

방조제 안쪽의 코스모스와 칠면초...

 

 

이어지는 방조제...

 

 

설도항을 뒤돌아보고...

 

 

방조제 안쪽은 태양광발전소...

 

 

방조제길은 계속 이어지고...

 

 

양식장에는 물이 다 빠져있네요...

 

 

갯벌사이의 물길 시작 지점...

 

 

갯벌에는 조금만 변화가 있어도 흥미롭습니다...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그리고 갯벌 위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당겨 보니 4명입니다...

 

 

방조제 가장 끝지점의 쉼터 정자

 

 

이제까지는 칠산타워와 칠산대교를 눈여겨봐 왔다면...

 

 

이제부터는 또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봉양들 쪽으로...

 

 

갯벌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칠면초...

 

 

서해랑길 37코스에서 휘돌아 걷게 될 가음산과 칠면초...

 

 

칠면초가 싱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붉게 빛납니다...

 

 

 

갯벌 건너편에는 월평항

 

 

저 멀리 36코스 종점에서 대기 중인 울타리산악회 버스가 보이네요...

 

 

방조제에서 들녘을 바라보고...

 

 

36코스 종점에 거의 다 왔습니다...

 

 

들판 넘어 설도항이 있는 염산면을 바라보고...

 

 

종점까지 0.3Km 마지막 안내판을 뒤로하고...

 

 

합산버스정류장 근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36코스 걷기 종료...

 

 

☞  다음 주 일주일은 "2023 DMZ 자유평화대장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홀로 서해랑길 37코스연속해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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