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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완보)

서해랑길 38코스 [영광] 하사6구버스정류장 ~ 답동 버스정류장 (2023.11.1일)

by 요다애비 2023. 11. 3.

 지난주 일주일은 2023 DMZ 자유평화 대행진에 참석하였고, 2주 만에 서해랑길에 섰습니다.
서해랑길 38코스는 하사6구 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북수분등소공원과 염소양수장을 거쳐 답동버스정류장까지 17.6Km이지만 코스 종점인 답동마을 근처의 도로 공사현장을 관통하여 15.7Km를 걸었습니다.
이 코스에서는 내륙 쪽으로는 줄곧 풍력발전기와 태양열집열판을 보며 걷게 되며, 바다 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서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구경할 수 있는 매우 인상적인 코스입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서해의 바닷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를 지나는 코스

 

<관광포인트>


- 바다와 마주하는 너른 논밭에 세워진 '영광풍력발전단지'
- 끊임없이 이어지는 풍력발전소와 새하얀 소금밭을 이뤄내는 염전의 풍경

 

<여행자 정보>


- 시점: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하사6구버스정류장
교통편) 영광고속버스터미널에서 광백사, 송산 방향 농어촌버스 승차 '하사6구'정류장 하차
- 종점: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답동마을입구
-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서해랑길 38코스 기록>



<서해랑길 38코스 동영상>

 


▼ 하사6구 버스정류장 근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38코스 걷기 시작

 


갯골의 칠면초를 바라보고

 


▼ 천일염전 전망 좋은 곳으로...

 


▼ 칠산 갯골 300리를 따라서...

 


▼ 하사6구마을을 뒤돌아보고...

 


▼ 추수 끝난 들판, 태양광집열판, 풍력발전기 순으로 보입니다.

 


▼ 갯골과 칠면초와 풍력발전기...

 

 

▼대규모 발전시설입니다...

 

 


▼ 갈대와 풍력발전기...

 

 

▼ 천일염전 쪽으로...

 

 

 

▼ 갈대밭과...

 

 

 

▼칠면초를 번갈아 보며...

 

 

 

▼ 천일염전 쪽으로...

 

 

 

▼ 해안 방조제에 진입

 

 


▼ 서해랑길 37코스를 길을 때 보았던 창우항 등대

 

 


▼ 태양광집열판 옆 곧게 뻗은 길을 따라서...

 


▼ 갯벌 건너 칠산도 등 섬을 당겨보고...

 


▼ 새들이 쉴 수 있는 보금자리도 설치되어 있네요

 


▼ 갯벌에는 게와 짱둥어가 많이 보입니다

 


▼ 태양광집열판과 풍력발전기...

 


▼ 이곳은 염전지역입니다

 


▼ 칠면초와 칠산도...

 


▼ 출입금지의 개인 양어장을 통과해서...

 


▼ 염전지역을 바라보고...

 


▼ 곧게 뻗은 길을 따라서...

 


▼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를 바라보고...



▼ 간척지에는 추수 끝낸 들판...

 


▼ 바닷 쪽으로는 갯벌과 칠면초...

 

 


▼ 지금부터는 물 위에 설치된 태양광집열판 지역을 지나갑니다.

 


▼ 방조제 안쪽의 물길을 바라보고...

 

 

▼ 약수 쪽으로...

 

 

 

▼ 백수분등소공원

 

 

 

 

▼ 공원 앞바다를 조망하며...

 

 

 

▼서해랑길 화살표를 따라서...

 

 

 

▼ 갈대와 풍력발전기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 약수 쪽으로...

 

 

 

▼ 분등장어 ... 차가 여러 대 주차된 것으로 보아 영업 중인 듯....

 

 

 

▼ 유난히 날개가 긴 풍력발전기를 바라보고...

 

 

 

▼ 비행 관련 시설물

 

 

 

▼갯벌에 갇힌 배들과 풍력발전기

 

 

 

▼ 새들의 군무도 바라보고...

 

 

 

▼ 제방 아랫길로...

 

 

 

▼ 갈대의 도열을 받으며...

 

 

 

▼ 한국농어촌공사 염소양수장

 

 

 

 

▼ 38코스 종점까지 남은 거리는 5.0Km

 

 

 

▼참조기연구센터 쪽으로

 

 

 

▼ 빈 양어장을 지나며...

 

 

 

▼웅덩이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갯벌 넘어 또 다른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어느 지역일까?

 

 

 

▼앞에 보이는 마을이 오늘의 종착지인 답동마을입니다...

 

 

 

▼ 아주 큰 독살도 구경하고...

 

 

 

▼ 해국을 지나서...

 

 

 

▼ 백로의 비행도 구경하고...

 

 

 

▼ 당겨본 풍력발전기... 제법 수가 많습니다...

 

 

 

▼ 답동마을

 

 

 

▼햇빛에 반짝이는 갈대를 지나서...

 

 

 

▼ 청다리도요새(?)

 

 

 

▼ 답동/동백마을 쪽으로...

 

 

 

▼ 들판을 지나서...

 

 

 

▼ 곤포사일리지를 구경하고...

 

 

 

▼ 38코스 우회노선 안내... 우회하지 않고 공사장으로 직진합니다... 별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더군요

 

 

 

▼ 뒤돌아보고...

 

 

 

▼ 언덕 위에서 지나온 길을 내려다봅니다...

 

 

 

▼언덕을 넘으니 답동마을이 보입니다...

 

 

 

▼ 뒤돌아보고...

 

 

 

▼ 백수해안도로 안내판

 

 

 

▼ 답동 버스정류장

 

 

 

▼ 버스정류장 근처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38코스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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