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완보)

서해랑길 28코스 [신안] 증도면사무소 ~증도관광안내소 (2023.11.11일 오전)

by 요다애비 2023. 11. 14.

그동안 산악회에 동행하여 걸어오던 서해랑길 중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여 걷지 못하였던 서해랑길 28코스와 32코스를 홀로 땡빵하였습니다. 서해랑길 28코스는 신안, 서해랑길 32코스는 무안 지역에 서로 조금 떨어져 있어 두 코스를 하루 만에 돌기 위해서 자가용을 이용하여  일찍 신안 현지에 도착하였고,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쉬지 않고 두 코스를 모두 돌았습니다.
 
서해랑길 28코스는 신안군 증도면사무소에서 낙조전망대와 구분포저수지를 거쳐 증도관광안내소까지 15.5Km의 구간입니다만, 오늘은 날머리인 증도면관광안내소 근처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약 2Km 떨어진 들머리인 증도면사무소까지 걸어가서 그곳에서 시작하여 28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이 코스 초반에 상정봉 전망대에 올라 지나왔던 증도 지역과 신안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고, 중반에는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도 구경할 수 있으며, 코스 종반에는 해안길을 넘나들며 증도면 바다와 들판을 번갈아 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코스개요>

- 공해 없는 자연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지정된 슬로시티 증도를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 약 28,000여 점에 달하는 해저유물이 발굴된 곳으로 이를 기념하는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
- 바다가 검푸른색을 띄고 있어 이름 붙여진 '검산항'
 
<여행자 정보>

- 시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증도면사무소
교통편)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330-1, 334 농어촌버스 승차 '증도면사무소'정류장 하차
- 종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증도관광안내소
 
 

<서해랑길 28코스 기록>

 
 
 
<서해랑길 28코스 동영상>
 

 
 
▼ 증도면 안내소 근처에 주차를 해 두고 서해랑길 28코스 출발지인 증도면사무소까지 걸어 들어갑니다...
 

 
 
▼ 문준경길 옆 수로길을 따라서 증도면사무소 소재지로....
 

 
 
▼ 증도면사무소 소재지에 도착...
 

 
 
▼ 증도면사무소
 

 
 
▼ 증도면사무소 담장 옆의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본격적으로 서해랑길 걷기 시작
 

 
 
▼ 민박집 옆 등산로로 진입
 

 
 
▼ 등산로를 오르며 증도면과 지난번에 걸었던 길을 바라봅니다...
 

 
 
▼ 가파른 길을 올라와 걷기 좋은 길을 걷습니다...
 

 
 
▼ 증도 광역상수도 배수지 물탱크 통과
 

 
 
▼ 상정봉으로...
 

 
 
▼ 상정봉에 도착... 주변을 둘러보고...
 

 

 
 
▼ 기도바위 쪽으로...
 

 
 
▼ 기도바위
 

 
 
▼ 내리막길로...
 

 
 
▼ 보물섬길로 하산 완료
 

 
 
▼ 보물섬길을 따라 해저유물기념비 쪽으로...
 

 
 
▼ 양파 심는 모습도 보고...
 

 
 
▼ 오산마을 앞 방조제에 도착
 

 
 
▼ 방조제를 따라 갯벌을 바라보고...
 

 
 
▼ 오산마을을 지나 차로를 따라서...
 

 
 
▼ 썬코스트리조트 앞바다를 바라보며...
 

 
 
 
▼ 세목섬
 

 
 
▼ 검산항
 

 
 
▼ 검산항과 세목섬
 

 
 
▼ 대단도와 소단도
 

 
 
▼ 대단도와 소단도, 트레져아일랜드
 

 
 
▼ 트레져아일랜드는 휴업 중
 

 
 
▼ 700년 전의 약속기념비
 

 
 
▼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 주변 조망
 

 
 
▼ 해양관광길을 따라서 주변을 구경하고...
 

 
 
▼ 바다에 떠 있는 부표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 작은 백사장도 바라보고...
 

 
 
▼ 양식장과 도덕도를 바라보고...
 

 
 
▼ 뒤돌아보고...
 

 
 
▼ 외딴집 앞을 지나서...
 

 
 
▼ 임자대교가 보입니다...
 

 
 
▼ 백사장 끝에 방죽마을이 보이네요...
 

 
 
▼ 백사장과 섬들을 구경하며...
 

 
 
▼ 나뭇가지에 걸린 형형색색의 물풍선의 용도는?...
 

 
 
▼ 뒤돌아보고...
 

 
 
▼ 양지바른 곳에는 꽃이 만발합니다...
 

 
 
▼ 방조제길을 따라서...
 

 
 
▼ 방조제 안쪽의 양식장들...
 

 
 
▼ 임자대교와 등대를 바라보고...
 

 
 
▼ 또 다른 방조제가 보입니다...
 

 
 
▼ 방조제 아래 길을 걸으며 지나가는 버스와 인사도 나누고...
 

 
 
▼ 외딴집을 휘돌아서...
 

 
 
▼ 뒤돌아보고...
 

 
 
▼ 거위가 요란히 웁니다...
 

 
 
▼ 지나온 곳을 뒤돌아보고...
 

 
 
▼ 구릉을 오릅니다...
 

 
 
▼ 다시 되돌아보고...
 

 
 
▼ 한적한 통사골의 포장 안된 도로를 걷습니다...
 

 
 
▼ 골짜기를 내려오며 구분포저수지 쪽으로...
 

 
 
▼ 내려왔던 통사골을 뒤돌아보고...
 

 
 
▼ 방조제를 바라보고...
 

 
 
▼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서...
 

 
 
▼ 증도대교가 보이는 지역에 왔습니다...
 

 
 
▼ 출발할 때 증도면사무소로 걸어갔던 수로를 바라보고...
 

 
 
▼ 증도관광안내소 옆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28코스 걷기 종료
 

 
☞ 28코스 걷기를 마치고 곧바로 승용차 안에서 행동식을 먹으며 곧바로 서해랑길 32코스 종점인 무안황토갯벌랜드로 이동하였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