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근에 걸을만한 곳을 찾다가 우연히 마산에 봉암수원지 둘레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등산객들은 주로 마산 돌탑공원과 팔용산을 연계하여 산행을 하는 코스인데, 가볍게 봉암수원지만 돌고 왔습니다.
길지 않고 평탄하며, 중간중간에 휴식공간도 있어 휴일 오후 늦은 시간쯤에 다녀오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봉암수원지 둘레길 기록>
▼ 봉암수원지(유원지) 초입
▼ 해병대 벽암지 교육대
▼ 둘레길 곳곳에 시가 있습니다..
▼ 봉암유원지 어린이놀이터
▼ 오늘 팔용산 걷기 대회가 있는 날이네요
▼ 팔룡공원 소망길 안내도
▼ 저수지 댐부터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걷게 됩니다.
▼ 봉암수원지 안내판
▼ 댐 위에서 본 수원지
▼ 둘레길 곳곳에 팔용산 등산로 갈림길이 보입니다.
▼ 둘레길을 따라서...
▼ 수원지에는 비단 잉어가 꽤 많이 보입니다
▼ 정자도 보이네요
▼ 정자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 둘레길 걷기를 이어갑니다.
▼ 동양정(冬陽亭-겨울 양지바른 이곳이 천하 제일 명소이네)
▼ 동양정 아래 숲속도서관
▼ 동양정 2층에는 걷기 대회 행사용 부마항쟁 44주년 현수막도 걸려 있네요
▼ 다시 둘레길을 따라...
▼ 솟대도 보이고요...
▼ 나무잎도 물들기 시작합니다...
▼ 좀 전에 지나왔던 정자를 바라보고...
▼ 계속 시가 있는 평탄한 둘레길을 걷습니다
▼ 다시 댐 입구로 돌아와서...
▼ 댐 아래를 내려다보고...
▼ 왔던 길을 되돌아서 입구 쪽으로...
▼ 불암사 갈림길 통과하여 입구로 되돌아 옵니다..
☞ 비록 코스는 짧은 코스이긴 하지만, 조용하고 넉넉했던 봉암수원지 둘레길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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