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헌화로
강원도 심곡리에서 금진리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헌화로는 전국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될 만큼 절경이 뛰어나다. 총 2.4㎞의 거리에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다. 절벽에는 쑥부쟁이, 들국화 등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 강릉 정동진 일출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역에서 정(正)동쪽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이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는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다. 정동진역은 1994년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특히 정동진 일출은 전국으로 알려진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
▲... 강릉 선교장
강원도에 위치한 강릉 선교장(江陵船橋莊)은 조선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전주 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었다. 안채, 사랑채(열화당), 별당(동별당,서별당), 정각(활래정), 행랑채 등 민가로서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집은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강릉 단오제
강릉 단오제(江陵端午祭)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와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다. 단오제에서는 마을을 지켜주는 대관령 산신을 위한 제사를 지내며,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번영과 집안의 태평을 기원한다. 특히 영신행차가 있는 날과 송신제를 지내는 날 오후의 불꽃놀이는 장관으로 꼽힌다.
▲... 강릉 경포호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경포호(鏡浦湖)는 경호(鏡湖)라고도 불린다. 이곳에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반에 산재한 역사적 누정(경포대,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방해정, 호해정, 석란정, 창랑정, 취영정, 상영정)과 경포해변 및 울창한 송림지대가 있다. 특히 호수 주위의 오래 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유명하다
▲... 강릉 소금강 구룡폭포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는 소금강은 예로부터 경관이 빼어나 지난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됐다.
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해 붙여졌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는 구룡폭포(九龍瀑布)는 청학동 소금강계곡 세심대와 청심대를 지나며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3㎞에 걸쳐 줄지어 있다.
▲... 강릉 소금강 만물상계곡
강원도 강릉시 오대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는 소금강은 예로부터 경관이 빼어나 지난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됐다.
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해 붙여졌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의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지구에 있는 만물상계곡 (江陵萬物相溪谷) 주변에는 학이 막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양의 학유대를 비롯해 신선암, 비선암, 촛대석, 탄금대, 일월암 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강릉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竹軒洞)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인 오죽헌(烏竹軒)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이었으며,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강릉 오죽헌 문성사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竹軒洞)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인 오죽헌(烏竹軒)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으로 지어졌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이었으며,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문성사는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 강릉 정동진 해변
정동진 해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호텔이다. 배가 산으로 올란간 것 같은 형태로 해맞이 공원, 조각공원,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에서 바라보는 해변은 한폭의 그림이다.
▲...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하슬라 아트월드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원이다. '하슬라'는 원래 신라시대 때 강릉을 칭하던 이름이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습지 정원' '논밭 정원' '바다의 정원' '놀이정원' 등의 테마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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