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8년에 세워졌고 약 250년의 역사가 오래된 절로 건축양식만으로도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이 사원은 중국 특유의 극치색이지만 적당하게 낡아서 역사를 일깨우는 훌륭한 건물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우리나라 절과 달리 불교, 도교, 육와 민간신앙의 신까지 모두 다 모시는 사원이다.
▼ 절 입구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며 보았던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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