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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4일차 - 두번째 여행국 [페루] 리마시(2019.12.14일)

by 요다애비 2020. 1. 15.

(3일 차 저녁) 12월13일 늦은 오후 LATAM 항공을 이용하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페루 리마로 향합니다.

 

 

 

▼ 보고타 공항

 

 

 

▼ 리마 공항

 

 

 

 

 

 

(4일차) 늦은 시간에 페루 리마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에 투숙하였고, 아침에 일어나 리마의 해변가를 산책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리마 시티 투어

리마는 페루 인구의 약 1/3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리마의 볼거리는 크게 리마 센트로(Lima Centro)와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리마 센트로에는 식민시대의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미라플로레스에선 현대식 건물들과 해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Alfred Salazar Park

 

 

 

 

 

 

 

 

 

★ 주요 투어 장소   - - - - -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1535년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 장군 피사로(Frsncisco Pizarro)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대통령궁, 대성당 들을 지으면서 도시를 확장시켰다. 따라서 광장 주변으로는 식민지풍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아르마스 광장 건설 초기에는 아르마스 광장 중앙에 피사로의 동상이 서 있었으나, 페루 최초의 대통령 톨레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동상을 철거하고 현재의 분수대로 교체하였다. 아르마스 광장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 대성당(La Catedral de Lima)

아르마스 광장 남동쪽에 자리한 대성당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하고 있다. 리마의 대성당은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스페인 장군 피사로가 리마를 남미 식민지화의 거점 도시로 삼으면서 1555년 직접 대성당의 초석을 놓아 건설했다. 이후 대지진으로 한차례 무너졌다가 1755년 복구되었다. 성당에는 은으로 장식된 제단과 그림들, 피사로의 유체라고 여겨지는 미라가 안치되어 있다.

 

▶ 대통령궁(Palacio do Gobierno)

스페인 장군 피사로가 암살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이곳이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이유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매일 정오에 펼쳐지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인데, 화려한 군복을 입고 절도 있는 동작과 군악대의 음악에 맞춰 행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 산 프란시스코 교회 & 수도원(Iglesia & Convento de anto Domingo)

7여년에 결쳐 지어진 교회와 수도원의 기능을 하는 곳으로 식민지풍 바로크 양식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양식이 혼재된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내부에는 다양한 미술품과 고풍스러운 도서관, 수도원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곳인 지하 무덤 '카타콤(Catacombe)'이 있다. 미로 같은 으스스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둥그런 바닥에 소용돌이치듯 쌓여 있는 7만명의 유골을 볼 수 있다. 

.... 대부분 촬영 금지구역이었음 

 

▶ 라 우니온 거리(Jiron de la Union)

아르마스 광장에서 산 마르틴 광장까지 이어지는 이 거리는 리마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다양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 산 마르틴 광장(Plaza San Martin)

아르마스 광장에서 라 우니온 거리를 걷다 보면 말을 탄 산 마르틴 장군의 동상이 있는 광장이 나타난다. 산 마르틴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광장은 오랜 기간 동안 페루의 정치적 집회가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산 프란시스코 교회 & 수도원

 

 

 

 

 

 

 

 

 

 

 

 

 

 

 

 

 

 

 

 

 

 

 

 

 

 

 

 

 

 

 

 

 

 

 

▶ Plaza de Armas de Lima

 

 

 

▶ 산토도밍고 대성당

 

 

 

 

 

 

▶ 정부청사

 

 

 

 

 

 

▶ 대통령궁

 

 

 

 

 

▼ 산토도밍고 대성당 내부

 

 

 

 

 

 

 

 

 

 

 

 

 

 

 

 

 

 

 

 

 

 

 

 

 

 

 

 

 

 

 

 

 

 

 

▶ 산마르틴 광장

 

 

 

 

 

 

 

 

 

 

 

 

 

 

 

 

 

 

 

 

 

 

 

▶ 사랑의 공원(Parque de Amor)

라르코마르 산책로를 따라 건다 보면 작은 공원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키스하는 연인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 - -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라르코마르(Larcomar)

태평양을 마주하고 높은 빌딩과 상점 레스토랑 펼쳐진 미라플로레스에서 가장 현대적인 쇼핑몰이다. 해질 무릅 테라스 바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면서 맥주나 칵테일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사랑의공원에서 태평양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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