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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5일차- [페루] 파라카스의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2019.12.15일)

by 요다애비 2020. 1. 15.

(5일차) 남미여행 5일차에는 아침 식사 후, 리마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파라카스(Paracas)의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Ballestas Islands National Reserve)을 보트투어를 하고, 약 1시간 거리의 와카치나로 가서 사막 일몰과 샌드보딩 투어를 한 후 와카치나 현지 호텔에서 투숙하며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Ballestas Islands National Reserve)
태평양에서 0.12㎢에 걸쳐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특히 야생동물의 보고로 유명하여 동물 애호가라면 절대 빠트릴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다. 펭귄, 바다사자, 펠리컨, 가마우지, 구아노 등을 포함한 수천 마리의 희귀 조류와 포유류가 이곳에 서식하고 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섬으로 진입하는 것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으나, 스피드 보트를 통해 섬 주위를 돌며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 바예스타스섬 보트 투어
파라카스에서 출발하여 보트를 타고 2시간 동안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을 둘러본다.
파라카스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20여분간 항해 하다 보면 나스카 라인과 유사한 초대형 지상화인 '엘 칸델라브로(El Candelabro)'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15분간 항해하다 보면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비예스타스섬에 도착한다. 바닷물에 의해 오랜기간 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다양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동굴과 아치는 과연 압도적이다. 또한 그 속에서 서식하고 있는 펭귄, 바다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은 마치 '내셔널 지오그라피'의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 아메리카하이웨이(Carr. Panamericana Sur)을 이용하여 바예스타스섬으로..
 

 
 

 
 

 
 
▼ 파라카스 선착장
 

 
 

 
 

 
 
▼ 엘 칸델라브로(El Candelabro)
 

 
 

 
 


▼ 바예스타스섬(Ballestas Islands)
 

 

 

 
 

 
 

 
 

 
 

 
 

 
 

 
 
 

 

 
 

 

 

 
 

 
 

 
 

 
 

 
 

 
 

 
 

 
 

 
 

 
 

 
 

 
 

 
 

 
 

 
 

 
 

 
▼ 검은 것이 모두 새이며, 섬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 바예스타스섬을 떠나...
 

 
 
▼ 다시 선착장으로..
 

 
 
▼ 즐겁게 놀고 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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