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파라카스에서 중식을 한 후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와카치나 사막에 도착한 후 해질녁에 센셋 투어와 샌드보딩 투어
★ 와카치나 사막(Huacachina Desert)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마을 와카치나, 키가 큰 야자수로 둘러싸인 오아시스 주위에는 식당과 숙소가 모여있고, 그 뒤로는 그림같은 사막의 모래언덕이 펼쳐져 있다.
♥ 버기 선셋 투어 & 샌드보딩 투어
와카치나를 방문하는 이유는 단연 버기 투어와 샌드보딩 투어 이다. 버기 투어는 사륜 구동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며 질주하는 것으로, 사막을 가로지르며 느끼는 짜릿한 스릴이 버기 투어의 매력이다.
특히 해질 무렵 즐기는 버기 선셋 투어는 모래 언덕 위로 붉게 물든 노을이 주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높은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샌드보딩 역시 와카치나에서 빠뜨릴 수 없는 액티비티로 액티비티 매니아라면 꼭 한번 경험해 볼 만하다.
▼ 와카치나 마을 입구
▼ 숙박했던 호텔
▼ 마을 앞 오아시스
▼ 버기 투어와 샌드보딩 투어를 위해 사막 언덕으로...
▼ 버기 투어 후 기념사진
▼ 샌드보딩
▼ 석양을 기다리며...
▼ 샌드보딩 후 기념사진...
▼ 석양이 질 때...
▼ 석양을 배경으로...
▼ MOSKITO BAR에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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