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차) 리마 호텔에서 조식 후, 리마 국내선을 이용하여 쿠스코(해발 3600m)에 도착
쿠스코 한인식당에서 점심 후 고지대 적응과 마추픽추 투어를 위해 우루밤바 지역(해발 2870m)으로 이동 후 호텔 투숙
■ 쿠스코
해발고도 3,300m에 자리해 '지구의 배꼽'이라는 의미를 지닌 쿠스코는 남미에서 가장 막강하고 번영했던 잉카제국의 수도로 과거 수많은 유적이 존재했다. 그러나 스페인 침략 후 많은 잉카 건축물이 파괴되었고 그 위에 유럽식의 광장과 성당이 들어섰다. 이러한 역사적 과정 속에 쿠스코는 얼핏 보면 강한 유럽풍의 색채를 지녔으나, 거대한 돌벽과 좁고 가파른 골목길을 걷다 보면 잉카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 리마 공항
▼ 쿠스코 공항
▼ 한인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 St. Peter's Church(천주교 성당)
▼ 성당 앞 광장
▼ 산 페드로 시장
▼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 숙소가 있는 우루밤바 지역으로 이동
▼ 우르밤바 가는 도로의 마추콜카 뷰포인트(MachuQolqa Viewpoint)에서
▼ 우루밤바 마을
▼ 우루밤바에서 머물렀던 호텔 (예쁜 펜션 같음)
▼ 지붕 위의 황소가 복을 가져준다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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