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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6일차 - [페루] 나스카라인 경비행기 투어(2019.12.16일)

by 요다애비 2020. 1. 16.

(6일 차)

와카치나 사막 호텔에서 조식 후 나스카 라인 투어를 위해 이카공항으로 이동(이동시간 20여 분)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소요시간 1시간 30분) 후 리마로 귀환(소요시간 3시간)하여 시내 투어

 

 

■ 나스카 라인(Nazca Lines)

1939년 미국의 농업경제학자 폴 코스크(Paul Kosok)는 고대의 관개시설을 조사하던 중 거대한 거인이 땅 위에 그려놓은 듯한 나스카 라인을 발견했다.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기하학적인 선에서부터 나무, 원숭이, 거미, 벌새, 외계인 등 형태가 뚜렷한 그림까지, 햇볕에 검게 그을린 돌들을 걷어내고 안쪽의 밝은 돌들을 밖으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형상화되어 있었다.

일 년 내내 건조하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사막 기후 덕분에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그 형태가 보존될 수 있었던 나스카 라인의 기원에 대해서는 천체 달력이라는 설부터, 물을 기원하는 신에 대한 숭배 의식, 샤머니즘의 표현, 외계인의 그림이라는 설까지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지만 아직도 누가 어떤 의도로 그렸는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 채 미스터리 유적으로 남아 있다.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나스카 라인의 기원을 연구하고 있다.

 

♥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나스카 마을에서 약 4km 떨어진 공항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해 창공에서 나스카 지상 라인을 보는 투어로 310km에 걸쳐 그려진 나스카 라인을 가장 온전하게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되며, 왼쪽 오른쪽 승객 모두 골고루 볼 수 있도록 비행해 준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사막 호텔에서 이카공항까지 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 이카공항에 도착

 

 

▼ 비행 예상코스

 

 

▼ 승선권

 

 

▼ 공항 풍경

 

 

 

▼ 승선 완료

 

 

▼ 나스카 라인으로...

 

 

 

 

▼어제 머물렀던 와카치나 사막 마을이 아래에 보이더군요

 

 

 

▼ 이카 주변지역의 황량한 자연

 

 

 

 

 

▼ 나스카 라인 지역에 도착.... 그림 찾기와 촬영에 몰두합니다.

 

 

 

 

 

 

 

 

 

 

 

 

 

 

▼ 주변 모습

 

 

 

 

▼ 귀환 후 기념촬영

 

 

 

▼ 인정 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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