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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24일차 -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2020.1.3일)

by 요다애비 2020. 1. 27.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이과수 폭포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o Iguazú)

 

3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폭포가 빛에 반사되어 무지개가 피어 오르고, 커다란 소리와 함께 끝도 없이 장대한 물줄기가 떨어져 내린다. '이과수(Iguazú)'''이라는 뜻과 감탄소리가 결합하여 유래한 명칭으로, 이름만큼이나 65천 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량을 자랑한다.

 

이과수 강은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걸쳐 흐르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지역에 이과수 국립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1984년 아르헨티나 사이드 이과수 국립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과수 폭포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lo) '에 다다르면, 귓가를 울리는 굉음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물이 발밑으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끝없이 생겨나는 하얀 물보라와 어마어마한 속도로 흘러 내려가는 폭포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마저 든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쪽 이과수폭포를 보기 위해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과수로 이동합니다.

 

 

 

 

 

 

 

 

 

 

 

 

 

푸에르토 이과수폭포에 도착

 

 

 

 

 

▼ 폭포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폭포 주변를 산책합니다.

 

 

 

 

 

▼ 잘 놓여진 나무테크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원숭이(?) 처럼 생긴 애들도 보이고...

 

 

 

▼ 폭포 상단 부분

 

 

 

 

 

 

 

 

 

 

 

 

 

 

 

 

 

▼ 도마뱀...

 

 

 

▼ 폭포 상단 지역

 

 

 

 

 

 

 

 

 

▼ 잘 가꾸어진 보행 통로

 

 

 

▼ 좀 더 큰 도마뱀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lo) '에 가려고 기차에 탑승

 

 

 

 

 

 

 

▼ 꾸아띠 ... 사람을 겁내지 않고, 뭐 먹고 있으면 와서 뺏어감...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lo) '으로...

 

 

 

▼ 저멀리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 관광객이 잔뜩 몰려있습니다.

 

 

 

▼ 드디어 악마의 목구멍.... 몰 보라가 거세게 몰아치고, 소리도 엄청나며, 큰 무지개도 걸려있습니다.

 

 

 

▼ 모든 걸 집어삼킬 것 같습니다.

 

 

 

▼ 순식간에 온 몸이 젖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넋을 잃고 폭포를 바라봅니다.

 

 

 

 

 

 

 

 

 

 

 

 

 

 

 

 

 

 

 

 

 

 

▼ 폭포 동영상

 

 

 

 

▼ 폭포에서 물러 나와 다시 뒤돌아 봅니다.   관광객들 뒤편 다리 아래로 폭포수 떨어지는 장면이 보입니다.

 

 

 

 

 

 

 

▼ 곳곳에 꾸아띠들이... 

 

 

 

 

 

 

 

 

 

 

▼ 아르티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에서 버스로 국경을 넘어 브라질 포스 두 이과수(Foz do Iguazú)에 입국,

     BOURBON 호텔에 투숙...

 

 

 

 

 

 

 

▼ 저녁은 오랜만에 시원한 맥주와 회초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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