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4코스 [동해] 묵호역 ~ 옥계해변 (2020.3.19일)

(2020.3.19일)

 

해파랑길 33코스에 이어 34코스를 연속해서 걷습니다. 어제 31~32코스를 걸었고 오늘 새벽부터 33코스를 걸을 때에는 힘든지 모르고 걸었지만, 34코스를 걸으니 피로가 몰려옵니다. 망상해수욕장 근처에 오니 비도 오고 바람도 거세어져 인근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망상해변 이후에는 과거에 옷재를 이용하여 옥계시장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였지만, 직접 걸었던 코스(새로이 조성된 코스)는 옷재에 가지 않고 해변가를 계속 걸어 옥계해변에 도착하는 코스였으며, 옥계해변 근처에는 안내판과 스탬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로>

묵호역입구~묵호등대공원~망상해변~도직해변~옥계 한국여성수련원(총 14.7Km)

 

<여행 포인트>

해파랑길 34코스는 동해시 발한동에서 옥계면을 잇는 길로 묵호역에서 출발해 묵호등대공원과 망상 해변을 지나 옥계 해변에 이르는 길로 바닷길과 어촌마을과 시멘트 항만공장을 지나게 되며 , 동해시에서 강릉을 넘어가는 구간이다.

 

<주변 관광지>

- 국민관광지 제2호로 지정된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망상 해변
- 묵호동 산 중턱에 위치한 묵호등대. 출렁다리와 등대오름길 산책이 일품
- 도시적인 카페와 싱싱한 활어 횟집이 조화를 이루는 어달해변

 

 

<해파랑길 34코스 기록>

 

 

▼ 묵호역 사거리

 

 

▼ 묵호항여객선터미널

 

 

▼ 묵호항 거리

 

 

▼묵호항 활어판매장

 

▼ 묵호시장 입구

 

 

▼ 묵호항

 

 

▼묵호 수변공원에서 묵호등대로 올라갑니다.

 

 

▼ 등대오름길로 들어가 언덕을 오릅니다.

  

    ☞ 묵호등대마을 사진은 별도로 개시하였습니다.

 

 

▼ 묵호등대를 구경하고 다시 바닷가로 내려옵니다.

 

 

▼ 바다 위 붉은 등대

 

 

▼ 어달해변

 

 

▼ 뒤돌아 보며...

 

 

▼ 바람이 많이 불어오네요

 

 

▼ 망상해변으로...

 

 

▼ 어달항 등대

 

 

▼ 노봉 해변으로...

 

 

▼ 동해선 망상해수욕장역

 

 

▼ 망상해변 구조물

 

 

▼ 망상해변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동해엑스포전시관

 

 

▼ 동해선 철로

 

 

▼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 강릉시로 접어듭니다.

 

 

▼ 산불의 흔적이 바닷가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 도직해수욕장

 

 

▼ 옥천 대교를 지날 때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옵니다.

 

 

▼ 한라시멘트

 

 

▼ 낙풍천

 

 

▼옥계해변 관광지로..

 

 

▼ 옥계해변

 

 

▼ 멋진 소나무 숲

 

 

▼ 34코스가 끝났지만 34코스 스탬프를 찾을 수 없습니다.

 

 

▼ 한국여성수련원을 지나서...

 

 

▼ 옥계초등학교 금진분교 앞 정거장에서 34코스 걷기를 마무리하고, 추암해변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회수하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추암해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해파랑길 34~35코스 안내판과 스템프는 옥계시장 내의 승규반점 벽에 설치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