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오후 6시에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에서 시작하여 장산에 오른 후 원점회귀로 야간산행을 하였습니다.
몇일째 폭염이 계속되어서인지 밤인데도 장산에 오르는 동안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장산의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어 시원하였으며, 광안대교 등 야경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는 당분간은 야간에 접근하기 좋은 산들을 계속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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