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와서 신불산 억새 보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옆지기와 함께 하동군 북천역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을 찾아갔습니다.
철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 덕분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축제는 10월 7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 호박축제장
▼ 대한민국 신기록 슈퍼 호박( 무게 265Kg)
▼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 철로에는 레일바이크도 기차도 다니고 다니더군요
▼ 코스모스 군락
▼ 철길 건너편은 메밀입니다
▼ 관광열차도 지나갑니다.
▼ 철로변의 메밀
▼ 메밀밭에 코스모스가 한송이 피어 있습니다.
▼ 유료로 관람해야 하는 곳도 있더군요... 먼발치에서 구경만 합니다.
▼ 길가에는 백일홍 등 다양한 꽃들이 뽐을 내고 있습니다.
▼ 주차장 인근 둑길에도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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