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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남

늦가을 경남 남해 나들이(2018.11.17일)

by 요다애비 2018. 11. 18.

오랜만에 가족과 경남 남해에 갔다 왔습니다.

첫 번째 들른 곳은 보리암이 있는 금산이었습니다.

보리암에는 평소보다 방문객이 적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마 수능이 끝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들른 곳은 독일마을이었는데 관광객이 아주 많았습니다.

마을 큰 길가에는 먹거리 상점들이 들어서 있어, 과거에 조용했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들른 곳은 물건방조어부림에 들렀습니다.

물건방조어부림은 독일마을 바로 밑에 있는 조용한 어촌으로 매년 이맘때쯤 멸치 젓갈을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도 보면서 한적한 어부림을 걸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남해 금산>



▼ 정상 주변 바위



▼ 해수관음보살상



▼ 산신각과 바위



▼ 산신각 뒤로 상사바위가 보입니다.



▼ 상주해수욕장과 남해바다




상사바위



▼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기도처




▼ 뒤편에서 본 보리암



▼ 제석봉에서 본 보리암




▼ 상주해수욕장



▼ 금산산장



▼ 산장 앞마당에서 보는 풍경



▼ 제석봉



▼ 상사바위에서 본 보리암



▼ 상사바위 주변 풍경



▼ 앵강만과 설흘산



▼ 바로 앞이 노도이고, 멀리는 여수 금오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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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나는 남해 바다








▼ 금산 정상 주변




<독일 마을>


▼ 마을 표지석



▼ 독일마을 안내도



▼ 독일 소시지 체험장과 원예촌 입구














<물건리 방조어부림>


▼ 어부림




▼ 물건방파제



▼ 어부림에서 본 독일마을




▼ 방파제



▼ 까마귀







▼ 바닷가에서 본 어부림







▼ 어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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