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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남

남해 망운산의 망운암과 화방사(2019.3.20일)

by 요다애비 2019. 3. 20.

망운산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망운암>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망운암은 남해 바다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786m) 정상 아래에 있다. 오랫동안 이순신 장군의 제사를 올렸다는 호국사찰 화방사에서 망운암이 있는 망운산을 오르면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과 강진만, 청정 해역의 서상 앞바다,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사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5월에는 철쭉 군락지의 꽃들이 만개 해 붉게 타오르는 화려한 면모를 선보이며 등산객을 현혹하는 곳이다.  


















<화방사>


- 두산백과에서 퍼옮 -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재위:681∼692년)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연죽사()라 불렀고, 고려 중기 혜심(:1178∼1234)이 중창한 뒤에는 영장사()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근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636년(인조 14)에 계원()과 영철()이 현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화방사라 하였다. 영조·정조 때 가직()이 머무르면서 절을 중수한 이후 용문사()·보리암()과 함께 남해군의 3대 사찰이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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